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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천연 항균제인 광귤 추출물의 항균 활성 과 항균 메커니즘을 조사해 즉석섭취식품인 샐러드에서 Salmonella Typhimurium을 제어하기 위한 세척수로써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액체배지희석법으로 S. Typhimurium 에 대한 광귤 추출물의 최소 억제 농도(MIC)를 구했다. 그런 다음 다양한 농도(1/16 MIC-2 MIC)에 해당하는 광 귤 추출물에 S. Typhimurium을 접종하고 성장곡선을 분석 해 대조군과 성장값을 비교하여 항균 활성을 확인하였다. 광귤 추출물을 처리한 후, S. Typhimurium의 세포 내 활 성산소종 수준과 막 전위 및 손상도의 변화, 핵산 누출량 을 측정하여 광귤 추출물의 항균 메커니즘을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S. Typhimurium을 인위적으로 접종한 샐러드 에 다양한 농도의 광귤 추출물을 다양한 시간 동안 침지 방법으로 항균 처리하여 저감화 효과를 확인했다. S. Typhimurium에 대한 광귤 추출물의 MIC는 195.313 mg/ L으로, 1 MIC와 2 MIC의 광귤 추출물은 S. Typhimurium 의 성장을 완전히 억제하였다. 광귤 추출물의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세포 내 ROS 수준과 막 전위, 막 손상도 그 리고 핵산 방출량은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세척수인 광 귤 추출물의 농도가 높고 처리 시간이 길수록 샐러드의 S. Typhimurium의 수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광귤 추출물은 S. Typhimurium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광귤 추출물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비교하였을 때 효과적 인 항균 활성을 보이며 안전한 샐러드 세척수로 사용될 수 있다. 이는 샐러드와 같은 식품에서 광귤 추출물이 식 중독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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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salad dressing prepared with Jerusalem artichoke powder (0%, 4%, 8%, and 12%). The pH, soluble solid content, and viscosity increased as the content of Jerusalem artichoke powder increased. The titratable acidity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amples. The lightness values decreased, while the redness and yellowness values increased with increasing amounts of Jerusalem artichoke powder.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ranged from 52.00-69.64 μg GAE/g, and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Jerusalem artichoke powder levels. The antioxidant activities measured via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reducing power also increased with increasing Jerusalem artichoke powder, at a higher rate than in the control.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beneficial to add Jerusalem artichoke powder when in salad dr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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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혼합채소샐러드류, 신선과일 및 냉동과일에 대해 미생물 오염도를 식품군별, 지역별, 분기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식품군 별로 일반세균수는 혼합 채소샐러드에서 가장 높은 6.48 log CFU/g, 신선과일은 5.07 log CFU/g, 냉동과일은3.78 log CFU/g 수준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일반세균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는 1분기 오염도는 5.12 log CFU/g, 2분기는 6.26 log CFU/g, 3분기는 5.73 log CFU/g, 4분기는 4.42 log CFU/g으로 확인되어 외부온도가 높은 2,3분기에서 조금 더 높은 일반 세균수가 관찰되었다. 지역별 일반세균수의 오염은 5.26- 5.47 log CFU/g으로 수준으로 지역별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장균군의 경우 1.98-3.93 log CFU/g으로 나타났고, E. coli의 경우 혼합채소샐러드 27점 중 3점에서 평균 1.38 log CFU/g으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혼합채소샐러드와 신선과일은 Solberg 등21)이 제시한 비가열 식품의 일반세균 기준치(3 log CFU/g)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3점의 신선과일 시료에서 대장균이 검출 되어 샐러드류 및 신선과일의 원료의 안전성과 제조 및 유통 단계에서의 위생관리가 보다 철저히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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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health concerns related to NaCl overconsumption have led to an increased demand for sodium-reduced food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using enzymatically hydrolyzed isolated soybean protein (eHISP) to reduce the level of salt in salad dressing. The intensity of the salty taste enhancing effect was 31%, 29%, 43%, and 52% in the samples with 0.1%, 0.5%, 1.0%, and 1.5% eHISP added, respectively.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ontrol and samples (p<0.05). The overall acceptability was increased as the amount of added eHISP was increased when eHISP was 1.0%. However, it was lower when 1.5% eHISP was added. The pH of salad dressing was increased as the eHISP addition was increas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ddition of eHISP to a salad dressing significantly enhances its salty tast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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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salad dressing using Prunella vulgaris L. (PV) extracts. In addition, the study was also aimed at evaluating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salad dressing containing various amounts of PV extracts. Salad dressing was prepared by adding 0% (PD-0), 9.4% (PD-20), 18.8% (PD-40), 28.2% (PD-60), 37.6% (PD-80), 47.0% (PD-100) of PV extract. The quality characteristics (sugar contents, salinity, color value, total phenol contents, total flavonoid contents, DPPH,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nd sensory acceptability) of the dressing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sugar contents and salinity of salad dressing increased according to the added amount of PV extract (p<0.001). The color values of lightness and yellowness of salad dressing increased according to the added amount of PV extract, whereas color value of redness decreased (p<0.001). Antioxidant activities were improved depending on the amount of PV extracts (p<0.001). The sensory acceptability (flavor, medicinal flavor, saltiness, sourness, bitterness and viscosit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ressing added with 18.8% PV extracts than in the other samples. Based on this result, a storage experiment was conducted by comparing PD-40 and PD-C. After 4 weeks of storage at 4℃ and 24℃, the quality characteristics were observed and the pH was increased in the later stages of storage (p<0.05). The depicted that, viscosity increased with storage time at 4℃ (p<0.001). General bacteria and coliform were not detected during storag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salad dressing with the addition of 18.8% PV extracts has the best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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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salad dressing prepared with acaiberry powder (0, 1, 3, and 5%). The pH and titratable acidity increased as the acaiberry powder increased. The sugar conten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amples. The viscosity was lowest in the controls and increased with increasing amounts of the acaiberry powder. The lightness and yellowness values decreased, while the redness values increased with increasing amounts of acaiberry powder.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ranged from 10.26-45.19 mg GAE/100 g, increasing with increased acaiberry powder levels. The antioxidant activities measured via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reducing power and FRAP also increased with increasing acaiberry powder concentrations. Finally, a consumer acceptance test revealed that up to 3% acaiberry powder could be added to salad dressing to provide high antioxidant activity without sacrificing sensory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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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ility of the use of enzymatically hydrolyzed anchovy protein (eHAP) to enhance the salty taste in salad dressing when it was applied in cooking. The intensity of the salty taste was enhanced by 5-11% when 0.1-1.5% eHAP was added. This indicates that the salty taste enhancing effect was decreased as the amount of added eHAP was increased. However,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ontrol and samples (p>0.05). The overall preference was increased as the amount of added eHAP was increased. The preference value was the highest when 1.0% of eHAP was added, while it was slightly lower when 1.5% of eHAP was added. This may be because the content of free amino acids with a bitter taste contained in eHAP was increased. The pH value was increased as the amount of added eHAP was increased. With respect to the chromaticity, the lightness and yellowness were increased but the redness was not significantly changed when the amount of added eHAP was increased. It was found that the addition of eHAP to a salad dressing enhanced the salty taste and the preference, but the enhancement was not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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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양조간장만을 사용하여 음식 내에 소금을 대체하고 나트륨의 사용량을 줄여 섭취를 줄일 수 있는지 를 알아보기 위하여 샐러드 드레싱에 소금과 양조간장의 사용량을 달리하여 전반적인 맛과 짠맛의 차이를 비교하고 나트륨 분석을 통해 정량적인 나트륨 감소량에 대해 살펴 보았다. 소금을 사용하였을 경우 가장 선호하는 샐러드 드레싱의 나트륨 함량은 3.85±0.03 g/L이었으며, 양조간장 을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0.68±0.02 g/L이었고, 0.53±0.01- 0.68±0.02 g/L의 농도에서는 소금을 사용하였을 때와 전반 적인 맛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짠맛의 차이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소금을 사용하였 때와 가장 비슷한 짠맛을 나타낸 실험구의 나트륨의 농도는 0.53±0.01 g/L로 나타났으며, 짠맛 차이에 있어서도 전반적 인 맛의 차이에서와 같은 범위의 나트륨 농도에서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소금을 대신하여 양조간 장만을 사용할 경우 전반적인 맛에 있어서는 약 82.4%, 짠맛에 있어서는 86.2%의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양조간장 내에는 짠 맛을 증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펩타이드, 유기산 및 간장 고유의 향 이외 에도 짠맛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이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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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중에 유통 중인 샐러드와 김밥을 각각 100종 수거하 여 B. cereus 함량을 정량분석하였다. 샐러드는 불검출이 54종이었으며 10 CFU/g 이하가 8종, 100 CFU/g 이하가 25 종, 1,000 CFU/g 이하가 11종이었으며 1,000 CFU/g 이상인 것이 2종이었다. 샐러드의 대한 모니터링 결과 평균은 1.18 log CFU/g 이었으며 표준편차는 0.71 log CFU/g이었다. 김밥에서는 100개의 검체중 20개의 검체에서 B. cereus가 검출되었으며 평균은 1.01 log CFU/g 이었으며 표준편차는 0.71 log CFU/g이었다. 모니터링 결과를 이용하여 통계적 검체채취 방법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검체채취 방법은 국제미생물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검체채취프로그램인 NEW sampleplan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검체갯수를 고정한 후 미생물 기준인 m과 M, 그리고 허용한계값인 c 값을 변화 하면서 산출되는 합격률이 0.95에 가장 근사한 값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샐러드, 김밥에서의 가장 적합한 검체채취 기준은 3분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n = 5, c = 0, m = 1,000, M = 10,000과 n = 5, c = 2, m = 100, M = 1,000의 기준이 설정되었다. 특히 후자에 서술된 기준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즉석섭취식품에서의 B. cereus에 대한 규격으로 사용하고 있어 국제적인 경향에도 부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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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중에 유통 중인 샐러드와 김밥을 각각 100종 수거하 여 B. cereus 함량을 정량분석하였다. 샐러드는 불검출이 54종이었으며 10 CFU/g 이하가 8종, 100 CFU/g 이하가 25 종, 1,000 CFU/g 이하가 11종이었으며 1,000 CFU/g 이상 인 것이 2종이었다. 샐러드의 대한 모니터링 결과 평균은 1.18 log CFU/g 이었으며 표준편차는 0.71 log CFU/g이었다. 김밥에서는 100개의 검체중 20개의 검체에서 B. cereus가 검출되었으며 평균은 1.01 log CFU/g 이었으며 표준편차는 0.71 log CFU/g이었다. 모니터링 결과를 이용하여 통계적 검체채취 방법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검체채취 방법은 국제미생물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검체채취프로그램인 NEW sampleplan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검체갯수를 고정한 후 미생물 기준인 m과 M, 그리고 허용한계값인 c 값을 변화 하면서 산출되는 합격률이 0.95에 가장 근사한 값을 선정 하였다. 그 결과 샐러드, 김밥에서의 가장 적합한 검체채취 기준은 3분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n = 5, c = 0, m = 1,000, M = 10,000과 n = 5, c = 2, m = 100, M = 1,000의 기준이 설정되었다. 특히 후자에 서술된 기준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즉석섭취식품에서의 B. cereus에 대한 규격으로 사용하고 있어 국제적인 경향에도 부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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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aimed to determine microbiological quality by adding green tea extracts to chicken meat salad. For this study, Chicken meat salad were prepared with two production method. (method 1: addition of green tea extracts to boiling phase, method 2: addition of green tea extracts to salad dressing) Microbiological effects of green tea extracts were assessed during production process by measuring process time, temperature, pH and Aw and determining total plate counts and coliforms. Effects of green tea extracts on total plate counts and coliforms were observed during holding at 3, 10, 25±1℃ for 12 hours. Green tea extracts improved the microbiological quality and showed antibacterial properties when they are added to chicken meat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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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용이 간편한 즉석섭취용(ready-to-eat) 샐러드 제품의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유통 샐러드의 미생물오염수준은 기준 및 규격이 설정되어있지 않고 그 수준 또한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소비가 집중되어 있는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백화점, 대형할인점 또는 패밀리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용 샐러드 제품 120건을 대상으로 하여 coliform bacteria, E. coli, E. coli O157:H7,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spp. Listeria monocytogenes 및 Bacillus cereus의 분리시험을 실시하고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일반세균수 및 세척효과를 조사하였다. 제품 120건 중 총 73건에서 coliform bacteria 둥이 검출되어 60.8%의 검출율을 보였다. E. coli가 17건, Staphylococcus aureus가 3건, Salmonella spp.가 1건에서 각각 검출되었고 기타 coliform bacteria는 59건에서 검출되었다. 샐러드는 양식방법에 따라 유기농샐러드와 비유기농샐러드로 나누었고, 종류는 야채로 구성된 야채샐러드와 튀긴 닭 등이 첨가된 혼합샐러드로 나누었으며 판매형태에 따라 완포장제품과 샐러드바 제품으로 나누었다. 양식방법 및 포장방법과 미생물오염과의 통계적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리된 균주 수에 있어서는 야채샐러드와 혼합샐러드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여 야채샐러드의 경우 좀 더 다양한 균종이 분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05). E. coli는 일반 재배 야채샐러드의 경우 90건 중 10건에서 분리되었고 유기농재배 야채샐러드의 경우 30건 중 1건에서 분리되었다. 식중독 원인균은 비유기농 재배 야채샐러드 4건에서 Staphylococcus aureus가, 1건에서 Salmonella arizonia가 검출되었으나 유기농재배 야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널리 판매되는 일부 제품 4종을 5회에 걸쳐 검사한 결과 총 호기성 세균수는 평균 4.8±0.19 log_(10) cfu/g으로 조사되었다. 같은 제품을 생리식염수와 야채용세척제를 이용해 3분간 침지 후 세척효과를 본 결과 생리식염수는 5회, 야채용세척제는 1회 세척 시 95.5%의 세척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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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4.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추를 첨가한 드레싱의 제조와 대추퓨레의 첨가량이 드레싱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과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드레싱은 생대추를 박피, 제심하고 스팀 블랜칭, 마쇄하여 퓨레를 제조하고 이의 첨가량이 0, 10, 20, 30, 40, 50%가 되게 간장, 식초, 올리고당, 올리브유, 물 등을 혼합하여 제조하였다. 드레싱의 색도 중 L*값은 대추퓨레 10% 첨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대추퓨레 첨가구들이 무첨가구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a*값은 대추퓨레 첨가구가 무첨가구의 수치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대추퓨레 첨가구 간에는 첨가량에 따라 수치가 비례적으로 증가함을 보였고, b*값은 대추퓨레 첨가구가 무첨가구 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총산도는 대추퓨레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짐을 보였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대추퓨레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져 50% 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점도는 대추퓨레 첨가구가 무첨가구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첨가구에서는 첨가량에 비례하여 점도가 증가하였다. 총페놀 함량은 대추퓨레의 첨가량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함을 보였다. 항산화능의 척도인 DPPH radical 소거능은 대추퓨레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드레싱의 색, 냄새, 맛, 질감 및 종합적 기호도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전반적으로 대추퓨레 첨가구가 무첨가가 보다 좋게 평가되었고, 모든 평가 항목에서 대추 퓨레 30%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이로써 대추퓨레를 첨가한 드레싱의 제조가 가능하였고, 드레싱의 항산화능과 관능적 품질특성을 고려한 대추퓨레의 첨가량은 30% 정도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17.
        2012.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mulberry salad dressing prepared with yam juice during storage at 5℃ for four weeks were evaluated. The salad dressing was prepared with a salad base, mulberry, omija, and yam (4:4:6:1 or 4:4:6:3). Fresh yam juice was added to the salad dressing at 0, 7, and 18% levels. After four weeks storage, the pH increased whereas the acidity decreased. As the yam concentration increased, the pH increased to 3.84 and the acidity decreased to 0.14%. The Hunter color L (lightness), b (yellowness), and a (redness) values decreased over the storage period. After four weeks storage, the viscosity increased from 83.2 to 158.5 cp according to the amount of yam juice that was added. The antioxidant activity, such as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the salad dressing improved as the yam concentration increased. Moreover, according to the storage time, the peroxide value did not increase. These results show that the mulberry salad dressing to which omija and fresh yam juice were added maintained its freshness with high antioxidative activity during storage.
        18.
        2012.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growth of aerobic bacteria in fresh-cut salad during short-term temperature abuse (4∼30℃temperature for 1, 2, and 3 h) for 72 h and to develop predictive models for the growth of total viable cells (TVC) based on Predictive food microbiology (PFM). The tool that was used, Pathogen Modeling program (PMP 7.0), predicts the growth of Aeromonas hydrophila (broth Culture, aerobic) at pH 5.6, NaCl 2.5%, and sodium nitrite 150 ppm for 72 h. Linear models through linear regression analysis; DMFit program were created based on the results obtained at 5, 10, 20, and 30℃ for 72 h (r2 >0.9). Secondary models for the growth rate and lag time, as a function of storage temperature, were developed using the polynomial model. The initial contamination level of fresh-cut salad was 5.6 log CFU/mL of TVC during 72 h storage, and the growth rate of TVC was shown to be 0.020∼1.083 CFU/mL/h (r2 >0.9). Also, the growth tendency of TVC was similar to that of PMP (grow rate: 0.017∼0.235 CFU/mL/h; r2=0.994∼1.000). The predicted shelf life with PMP was 24.1∼626.5 h, and the estimated shelf life of the fresh-cut salads with short-term temperature abuse was 15.6∼31.1 h. The predicted shelf life was more than two times the observed one. This result indicates a ‘fail safe’ model. It can be taken to a ludicrous extreme by adopting a model that always predicts that a pathogenic microorganism will grow even under conditions so strict as to be actually impossible.
        19.
        2009.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고춧가루에 오염된 미생물을 제거 또는 감소시키기 위해 감마선 조사기술을 이용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무생채를 제조한 후 저장 중 미생물학적 안전성과 품질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무생채용 원재료의 총세균수는 고춧가루, 무, 쪽파, 마늘의 경우 각각 6.71, 3.39, 2.21, 2.10 log CFU/g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군의 경우 고춧가루에서만 2.15 log CFU/g 수준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조사된 고춧가루를 이
        20.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henolics level, total flavonoid content, and antioxidant were determined from the methanol extracts of the eight medicinal plants using roots. Total phenolics were found as the highest levels in the methanol extracts of Arctium lappa, and followed by Youngia sonchifolia and Cirsium japonicum. Total amount of the each phenol compounds were detected in C. japonicum extracts (319.2 mg kg-1) as the greatest component, and followed by A. lappa (96.3 mg kg-1) and Y. sonchifolia (22.9 mg kg-1). Total flavonoid content showed the highest amount in methanol extracts from A. lappa (68.1 mg 100 g-1) and followed by Y. sonchifolia (11.2 mg 100 g-1) Lycoris radiate extracts (87.2%) had the highest nitrite scavenging activity and followed by A. lappa (81.5%) and Y. sonchifolia (77.5%). Methanol extracts of A. lappa at 25 mg 100 g-1 exhibited the highes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by 90.8%, even though less activity than synthetic antioxidants Vitamin C or butylated hydroxytoluene (BHT). Level of polyphenols was highly correlated with anti oxidative activity (r2 = 0.85). The results suggest that several medicinal plants selected had the potent biological activities, and that their activities were differential depending on plant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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