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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1.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on mental development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This study executed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of the total 16 times by one time a week to institutionalized children who have used H-Institution for children in Kyungsang Buk-do from September 21, 2006 to January 4, 2007. To examin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this study used the korean personality rating scale for children(KPRC), withdrawn scale, self-concept scal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cale, and investigated before and after executing the program for comparison. Mental development was reduced from 90.87 before executing to 72.25 after executing horticultural therapy,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1). Also in withdrawn scale test, the mean point was appeared to be significantly raised(P<0.05) from 8.875 before executing to 6.25 after executing the program, and horticultural therapy was considered to be effective to mental stability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In result of evaluating self-concept, it was raised from 207.37 before executing to 228.5 after executing, and it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P<0.01). Also in result of evaluat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it was raised from 73.25 before executing to 83.75 after executing, and it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P<0.05). Accordingly, horticultural therapy is considered to be effective to mental development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482.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정서의 차이와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 312명(남:206, 여:106)을 대상으로 신체적 자기개념질문지(PSDQ)와 한국어판 기분상태프로파일(K-POMS)을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하였고,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동아리 활동 집단이 비활동 집단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외모, 건강, 규칙운동, 체지방, 스포츠자신감, 지구력)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스포츠동아리 활동 청소년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근력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비활동 청소년은 건강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483.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사회․심리․정서적 안정에 미치는 원예활동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전남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푸른솔 어린이집 6세 원아 16명을 대상으로 2006년 3월 23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1회 1시간씩 실시하여 총 18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회․심리․정서적 행동 특성검사의 행동측정을 위해 사회․심리․정서적 행동 특성검사표(Pychosocial and Emotional Behavior Test)를 사용,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평가하였다. 원예활동을 실시 한 후 아동들의 사회․심리적 행동척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개 항목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그 중 ‘어른에게 잘 접근한다’, ‘학급친구에게 사랑을 받는다’, ‘동조력이 있다’, ‘말을 잘한다’,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한다’ 등 6문항이 월등히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정서적 행동 특성에서도 원예활동을 실시 한 후에 정서적으로 안정된 결과를 나타냈으며, ‘두려움을 나타낸다’, ‘노여움을 나타낸다’의 항목에서 부정적 정서의 감소폭이 많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84.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과후 스포츠 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별, 운동회수, 그리고 운동시간에 따른 운동정서 프로파일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총 886명의 남녀 중학생(남=392, 여=494)을 대상으로 운동정서를 검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성 분석, 기술통계, 다변량분석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운동정서의 하위요인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운동회수 및 운동시간에서 주효과가 나타났지만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남학생은 모든 하위요인에서 여학생보다 높은 정서 수준을 보였으며, 주 4회 이상 및 1시간 이상 운동하는 학생이 모든 하위요인에서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청소년의 신체활동에 따른 심리적 이점과 관련된 선행연구의 결과들과 비교하면서 논의되었다.
        485.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umanoid and android robots are emerging as a trend shifts from industrial robot to personal robot. So human-robot interaction will increase. Ultimate objective of humanoid and android would be a robot like a human. In this aspect, implementation of robot’s facial expression is necessary in making a human-like robot. This paper proposes a dynamic emotion model for a mascot-type robot to display similar facial and more recognizable expressions.
        486.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how the effect of psychological-horticultural therapy for promoting ecmotional intelligence. We carried out the program which was designed for promoting emotional intelligence and subjects were 11 children at K welfare center in Jungrang-gu. Children were test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d the program applied for 8 weeks. Emotional intelligence was measured before and after treatment. We used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method and data were analyzed by wilcoxon t-test using SPSS 12.0. The score of emotional intelligence were increased slightly after the program, but it was not significant. In qualitative viewpoint, children were changed in perception and expression of emotion and empathy and they experienced.
        487.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the fragrance of lemons on increasing concentration and decreasing stress in the in the elderly with geriatric disease in a nursing home. This study was conducted 24times from Jan15. 2004 to July22. 2004 The program was distinguished between the group of control and lemon treatment. The group of control was conducted just horticultural therapy. The group of lemon treatment was run parallel horticultural therapy with the treatment of fragrance of lemons. Blood pressure was measured to distinguish between hypertension and hypotension. The result of hypertension people in the group of control was that systolic blood pressure was 134.3 as average before horticultural therapy and 134 after horticultural therapy. The pressure after horticultural therapy was more -0.3 different than the before. Diastolic blood pressure was 74.3 before and 72.7 after. The pressure after horticultural therapy was more -1.6 different than the before. The result of hypertension people in the group of lemon treatment was that Diastolic blood pressure was 134 as average before lemon treatment and horticultural therapy and 131.3 after lemon treatment and horticultural therapy. The pressure after horticultural therapy was more -2.7 different than before. Minimum blood pressure was 72 before and 72.3 after . The pressure after horticultural therapy was more +0.3 different pressure than the before. The result of hypotension people in the group of control was that systolic blood pressure was 111.3 as average after horticultural therapy. It was not so different between before and after. Diastolic blood pressure was 64.3 after therapy. The pressure was more +1.6 different pressure than the before. In case of pulse rate, the group of control was 79 as average before horticultural therapy and 78.7 after. The pressure was more -0.3 different average than the before. In contrast, the group of lemon treatment was 73.8 before the therapy and treatment of fragrance of lemons and 77.3 after. The pressure was more +3.5 different average than the before. most patients were improved their characters after this program (except C and E) as the result of character test. Therefore, following or this result of study, horticultural program with citrus fragrance of lemons that is helpful to concentration and anti-stress is effective for geriatric diseases especially stability of emotion.
        488.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여대생의 스키수업 참여동기에 따른 정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참여동기 하위요인의 중앙치를 기준으로 각 요인별 상집단과 하집단으로 구분하여 학년별에 따른 운동정서 변화를 대응표본 t 검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년에 따른 즐거움 동기수준별 정서변화는 즐거움 상하집단의 1, 2학년과 즐거움 상집단의 3, 4학년은 재미, 긍지, 정화, 활력, 성취감의 모든 정서에서 수업전보다 후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건강 동기 수준별 정서변화는 건강체력 하집단의 1, 2학년, 상집단의 3, 4학년 스키수업 참여자는 재미, 긍지, 정화, 활력, 성취감의 모든 정서에서 수업후 긍정적으로 변하였다. 정화 동기 수준별 정서변화는 정화동기 상집단 가운데 1학년은 모든 정서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학습동기 수준별 정서변화는 학습동기 상집단 1학년과 4학년은 모든 정서가 긍정적으로 유의하게 변화되었다. 친화동기 수준별 정서변화는 친화동기 하집단에서는 1, 2, 3학년 모두 수업전후 정서변화에서 긍정적인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489.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발생되는 정서와 Lazarus(1991)의 인지평가이론에서 제시한 정서의 인지구조적 측면을 토대로 스포츠 상황에서의 스포츠 정서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예비조사(N=19)와 본조사(N=840)로 나뉘어 이루어졌으며 한국판 긍정적 부정적 정서 질문지(PANAS-X)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 t-검증,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2단계로 진행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정서 척도를 개발하기 위한 시초의 문항풀(item pool)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것들과 연구진회의를 거쳐 스포츠 정서 요인들을 확인하여 모두 문항화한 것이다. 시초 170문항에 대해 3명의 선수경험자와 대학 축구선수 19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78문항이 추출되었다. 84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된 본조사에서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을 토대로 6요인 28문항이 최종 선정되었고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자부심=.82, 불안=.81, 분노=.80 사랑=.83 , 행복=.74, 슬픔=.56이었고, 슬픔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70이상을 나타내었다. 스포츠 정서 척도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표준 카이자승(χ2/df=Q=CMINDF)은 3.11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초부합치(GFI)와 수정된 AGFI 값도 .90에 근접하고 있으며, RMSEA 값도 .05-.08 사이의 값을 나타냈다. 그 외의 다른 지수들도 적합도 수준에 일치하거나 근접하고 있어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6요인 기본정서 모델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90.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운동심리학(exercise psychology) 문헌들은 운동이 수면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일회성 유산소운동 강도에 따라 성인남자의 수면질(sleep quality)과 정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15명의 대학교 기숙사 남학생들은 균형배정(counter-balance)을 원칙으로 각 강도의 운동(60%, 80%, 최대강도)을 차례로 수행하였다. 피험자들은 운동을 수행한 날 저녁 취침 직전에 체온을 측정하고 잠자리에 든 시간을 기록한 후 수면을 시작하였으며, 다음 날 기상과 함께 수면질 검사지와 정서상태 검사지를 완성하였다. 조건간의 평균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한 반복측정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repeated measure) 사후검정(LSD) 결과 수면질은 80%강도의 운동 후가 비운동(no exercise) 후보다 높았고(p<.01), 잠드는데 걸린 시간도 80%의 운동이 비 운동에 비해 짧았으며(p<.05), 총수면시간은 60%의 운동 후가 비운동에 비해 긴 것으로(p<.05) 나타났다. 정서에서는 활력이 80%의 운동에서 비운동과 비교하여 높은 변화를 보였고(p<.05), 혼동과 총정서장애는 60%와 80% 강도의 운동 후에 비운동 후보다 낮아졌다(p<.05). 수면 전 체온은 최대운동과 비운동 사이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이 연구는 남자 성인들의 수면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은 최대운동능력의 80% 강도가 적당하고, 수면 후 긍정적 정서를 위해서는 60% 강도의 운동도 권장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 외 연구결과를 토대로 후속 연구들을 위한 방향이 논의되었다.
        491.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배구선수를 대상으로 경쟁상황에서의 불안과 관련된 부정적인 사고의 교정을 주요 구성요소로 하는 인지ㆍ정서ㆍ행동치료를 적용하여 불안감소 훈련의 처치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7명씩 무선배치하였으며, 두 집단은 동질집단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는 9주간 주 1회 2시간(120분)씩 총 9회기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스포츠경쟁불안(SCAT)과 시합상태불안(CSAI-2)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실시 전과 실시 후, 그리고 훈련효과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사후검사 실시 8주 후 파지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대해 프로그램 처치 전과 후, 파지검사를 이원변량분석(two-way repeated ANOVA)한 결과, 프로그램을 받은 실험집단은 실시 후 스포츠경쟁불안과 시합상태불안의 하위요인인 인지적 불안과 신체적 불안이 감소되었으며, 상태자신감은 향상되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영향의 정도는 측정시기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용된 인지ㆍ정서ㆍ행동치료가 운동선수(배구)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과 본 프로그램이 배구선수들의 특성불안과 상태불안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493.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운동정서와 사회적 기술 수준과 어떠한 관계가 있으며 그 영향력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중학생 1,183명(남=549, 여=634)을 대상으로 운동정서 및 사회적 기술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신뢰성 분성, 기술통계, t-검정, 일원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운동정서는 학년에 따른 재미와 활력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1), 성별에서는 모든 하위요인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2) 사회적 기술은 학년에 따른 공감(p<.01)과 자기통제(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성별에서는 자기통제를 제외한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3) 운동정서와 사회적 기술과의 상관계수(r)는 .195에서 .741까지로 모든 하위요인 간에 유의한 상관이 있었고, 사회적 기술을 예측하는 운동정서의 하위변인 중 정화, 재미, 긍지, 활력이 사회적 기술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별과 학년에 따른 운동정서와 사회적 기술 수준의 차이, 긍정적 운동정서 체험의 의미, 그리고 추후 연구과제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494.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REBT 상담을 통해 청소년기 조정선수의 경쟁불안과 관련한 인지, 정서,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 지를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통해 살펴보고 연구의 보조자료로 활용한 EEG뇌파측정을 통해 REBT 상담의 심리생리적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자는 6명의 고교 조정선수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2회 총10회의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상담의 성과를 상담축어록과 보조자료로 활용한 4차례의 경쟁상태불안 검사, EEG뇌파측정, 에르고메타 수행기록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집단상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동기의식 결여, 목표 의식 부재, 부적절한 정서, 비합리적 사고 체계와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갖게 되는 경쟁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REBT 상담에서 사용하는 전략중의 하나인 논박, 뜨거운 자리 경험, 역할극, 과제 제시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상담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초기의 상호간의 의사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던 상태에서 서로간의 신뢰성이 회복되고 집단의 응집력이 생성되고 개인적인 통찰이 일어났다. 또한 상담자가 기대했던 비합리적 신념들이 합리적 신념 체계로 점차적으로 바뀌어 지고 자신감도 많이 회복되었으며 EEG뇌파측정에서 알파값이 상승했으며 수행에도 영향을 주었음을 발견하였다. 참여자들의 진술내용과 보조자료 결과를 통하여 상담이 효과적으로 적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
        495.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협동게임프로그램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들의 정서 및 사회성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명령을 받고 있는 12명의 남자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주간 8회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보다 심층적인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의 질적연구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정서와 사회성의 변화를 양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질문지는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를 비교하였으며, 질적인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8회의 프로그램 후 실시한 심층면담은 삼각검증법을 통해 결과를 알아보았다.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양적연구에서, 정서는 현재기분상태, 소외감과 사회비관적태도 중 현재기분상태(p<.05)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회성은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갈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질적연구결과, 첫째로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인식과, 둘째로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하였고, 셋째로, 도전과 성취로부터 자신감을 얻었고 넷째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496.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romatic flowering plant fragrance on concentration and emotional stabil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studies. The students of three classes from Y and C Middle School located in Seoul and Ansan, were selected for the experiment for one month. Each class was classified to the control group, the oriental lily group and complex group, respectively. The students of complex group was treated with a different flowering plant each week. After a month, the oriental lily group was rose in their scores of concentration on studies. Furthermore, most students contacted with aromatic flowering plants applied their school life was pleasant or that they got interest in flowers. Its results were an evidence of positive effects on students' emotion. A test of electroencephalogram(EEG) also indicated an increase of α-wave which was thought to be related with power of concentration and creative thinking.
        497.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섬지역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사회심리와 정서순화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전남 목포시 고하도에 위치한 공생재활원의 정신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12명의 대조군과 12명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실험군에 3월 8일부터 10월 25일 까지 주 1회 총 34회에 걸쳐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실시 전과 후 대조군과 실험군의 사회심리적․정서적 행동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사회심리적 행동특성에 있어서 실험군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평균 0.90점 높아졌으나, 대조군은 0.08점이 낮아졌다. 정서적 행동특성은 대조군의 경우 평균 0.16점이 높아졌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평균 0.88점이 낮아졌다. 이러한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섬지역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사회심리적 행동을 개선시키고, 정서적 행동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98.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 지속시간에 따른 정서와 EEG 대뇌반구 비대칭의 차이지표를 분석하여 운동 참여자들이 일회성 운동으로부터 심리적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 운동지속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는 20-25세의 여자대학생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평균나이는 21.1세였고, 운동 지속시간 과제(VO2max 60% 수준에서 10분, 20분, 30분, 40분)에 참가하였다. 연구의 실험설계는 운동 지속시간(VO2max 60% 수준에서 10분, 20분, 30분, 40분)에 의한 단요인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는 긴장, 우울, 분노, 활력, 피로, 혼란, 총정서장애 그리고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의 점수이다. 본 연구결과 부정적 정서인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란 그리고 총정서장애에서는 안정 시 조건과 비교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긍정적 정서인 활력과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에서 안정 시 조건과 운동 지속시간 30분 조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고, 안정 시 조건과 40분 조건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 지속시간에 따른 정서와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log R-log L)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본 연구의 결과는 30분 정도의 운동이 긍정적 정서변화의 효과를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40분 정도의 오랜 운동 지속시간은 “기분 좋아짐(feel better)" 현상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EEG 대뇌반구 비대칭 활성화를 이용한 본 연구방법은 운동이 정서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심리생리학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499.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경쟁적인 스포츠 상황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정서와 이에 따른 정서 경험강도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고자, 개인 적정 기능역(IZOF) 모형에서 설명하는 정서의 구성요인과 경험강도를 개인 정서 프로파일(Individual Emotion Profile; IEP)을 이용하여 조사하고 실제 경기에서 정서의 변화정도를 알아보았다. 개인 적정 기능역 모형을 이용하여 운동 수행시 경험하는 정서의 구성요인과 경험 강도를 효과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기 위하여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탁구 국가대표 상비 1군 1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각 개인의 정서 구성요인과 경험강도를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조사하였고, 실제 경기에서 경험한 정서 경험강도를 경기의 전, 중, 후 총 3차례에 걸쳐 조사하였다. 각 개인의 정서 프로파일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 대상자들의 정서 구성요인에 대한 12차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정서의 구성요인에 대한 빈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12차 조사간 개인의 정서 경험강도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대응 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남여 선수들간의 정서 경험강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 경기 중 정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12차 조사의 정서 구성요인과 경험강도에서 개인 정서 프로파일의 안정성을 입증하였다. 또한, 남여간의 집단 차이 비교에서는 N+와 P-에서 정서경험 강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 .05), 운동수행시 정서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IZOF 모형이 예측한 운동시의 정서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정서 상태가 시합 중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
        200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ine-month case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impacts of horticultural therapy on behavior, emotion and self-esteem of 19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horticultural program was consisted of 36 weekly sessions, with each session lasting for an hour and a half. The children's behavior, emotion and self-esteem were measured by K-CBCL, Moon's Emotional Intelligence Inventory, and Coopersmith Self-esteem Inventory, respectively, using a pre and post-test design. Results indicated that only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horticultural program had significantly improved self-e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