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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arious eco-friendly seed disinfection technologies have been developed due to the increase in the global demand for organic food. In order to produce sustainable and eco-friendly agricultural products in Korea, seed disinfection technologies for the production of wholesome seedlings have been researched in diverse ways compared to how they were examined in advanced countrie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the eco-friendly seed disinfection technologies to secure the horticultural crops have been treated by biological or physical methods, such as hot water treatment with ultrasonic disinfection technology, or applying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s like organic acids in plant extracts. However, from a practical perspective, various applied technologies can be implemented in farm fields to disinfect significant agricultural crops, such as lettuce, Chinese cabbage, radish, watermelon, cucumber, paprika, red pepper, ginger, ginseng, and sesame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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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인 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의 종자 형태특성과 휴면 유형을 조사하고, 발아율 향상을 위한 소독제와 광질을 선발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종자 소독은 증류수(대조구), NaClO 4%, H2O2 4%와 benomyl 500mg·L-1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광질처리는 암조건(control I), 형광등 (control II), LEDs[red, blue, green, RB LEDs(red:blue = 8:2, 6:4, 4:6, 2:8)]를 광주기 12/12(light/dark), 광도 150μmol·m-2·s-1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로 설정 하였다. 잔대 종자는 emryo (E):seed (S) ratio가 0.4로 미숙배 종자지만 30일 이내에 발아가 되며, 침지 6시간 만에 포화상태에 도달하였다. 종자 소독 후 benomyl 처리에서 곰팡이 발생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최종 발아 율이 87%로 가장 높았다. 적색광에서 최종 발아율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일일평균발아수는 R2B8에서 가장 적었다. 따라서 잔대 종자는 휴면이 거의 없으며, benomyl 소독제와 적색광이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이여, 향후 약용작물 잔대 재배에 이용가치가 높을 것이라 판 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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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온탕침지와 pH교정석회유황합제 처리에 의한 상추 유기종자의 곰팡이와 세균의 소독효과 및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상추종자에 Alternaria sp.가 53.3% 감염되어 있었고 Aspergillus sp.와 Cladosporium sp.은 각각 14.5%와 5.4% 감염되어 있었다. 세균은 형태적으로 Pseudomonas sp., 한 종만 분리되었으며 16.5%가 감염되어 있었다. 상추종자 소독에 효과적인 온탕침지조건을 탐색하고자 온탕의 온도조건(45℃, 50℃, 55℃, 60℃)에 따른 소독효과를 조사하였다. 온탕침지 온도와 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살균효과는 증가하였으나 종자의 발아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온탕침지 단독처리는 50℃ 온탕에서 20분간 처리할 경우 상추종자의 살균효과와 발아율이 각각 91.1%로 가장 우수하였다. 상추종자 소독을 위한 온탕침지와 pH교정석회유황합제 교호처리는 50℃의 온탕침지 조건에서는 10분간 처리하는 것이 상추종자의 살균효과와 발아율이 각각 100%와 97.6%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종자 표면뿐만 아니라 종자내의 곰팡이나 세균을 살균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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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변색된 종자에서 분리된 P. wasabiae에 접종된 종자는 평균 52.4%의 낮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benomyl 침지처리에 의해 발아율이 83.3%로 향상되었다. 멸균 토양에 파종된 접종종자는 28.0%의 먹들이병, 12.7%의 모잘록병 발병률을 보였으나, benomyl로 침지처리된 종자는 먹들이병 6.0%, 모잘록병 4.7%의 낮은 발병률을 나타냈다. P. wasabiae가 접종된 토양에 공시 약제로 처리된 종자를 파종한 결과 먹들이병 발병률은 약제를 처리하지 않은 종자의 32.0%에 비해 benomyl 침지처리에서 12.0%로 발병이 억제되었고, 모잘록병은 10.7%의 가장 낮은 발병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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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7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종자 산균제로써 Dithane M-45는 종래 사용해오던 유기수은제 보다 약간 우세한 살균력을 나타냈으며 적정농도는 1000ppm이였고, 적정시간은 4-6시간이었다. 그러나 Fusarium spp.에 대해서는 어느 농도에서도 흡족할만한 살균력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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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97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콩 탄저병에 대한 우수한 종자소독제를 선발하고자 병원균을 종자와 토양접종한 다음 각종소독제에 의한 시험과 조지대에 의한 약효비교시험을 수행하였다. 종자소독제는 Arasan, Orthocide, Phygon-XL, Luberon, Mercuron 및 P.T.A.B등을 공시하였다. Arasan은 모든 시험구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종자접종구에서는 모든 공시 약제의 효과가 현저하였으나 약제간에 유의성이 없었고 토양접종구에석는 루베론을 제외한 약제는 무처리보다 효과가 있었으나 약제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조지용법에 의한 시험에서는 약효가 일치되지 않았으나 경향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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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황토유황을 활용하여 벼 키다리병 발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 종자소독조 건을 선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키다리병에 이병된 ‘신동진’ 품종 벼 종자를 공시하였고 황토유황 농도, 침지온도, 시간, 온탕여부를 구분하여 실내 및 온실검정을 통해 침지시간은 48시간, 침지농도는 1%로 최적 소독조건을 선발하였다. 그리고 모판과 포장시험을 수행하 여 온탕처리 후 20℃, 1% 황토유황에 48시간 침지 처리구와 30℃, 1% 황토유황에 48시간 단독 침지할 때 가장 효과가 높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위 처리조건으로 소독한 종자가 육 묘, 이앙, 출수기를 거치면서도 100%의 높은 방제효과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에서 1% 황토유황으로 침지한 처리구에서는 포장에서 78.2%의 낮은 방제가를 보였다. 또한, 온탕소독만 수행한 처리구에서도 60℃, 10분간 충실히 수행될 경우 효과적인 벼 키다리병 방제가 가능함을 보여주었지만 온탕처리 후 황토유황으로 추가 침지함으로서 많은 양의 종자를 소독할 때 좀 더 나은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농가에서 온탕소독기와 종자소독기 둘 중 한가지 만 구비하더라도 황토유황을 이용하여 충분한 소독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보 다 쉽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제조방법이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황토유황의 특성상 농가의 경영비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9.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select GAP applying seed disinfectants in Astragalus membranaceus and Platycodon grandiflorum. Methods and Results : We carried out the chemical efficacy and injury test. For the efficacy test, we investigated fungal detection rate by seed disinfectants and for the chemical injury, we investigated germination rate and emergence rate by seed disinfectants in reference amount and fold amount. These experiments carried out two times.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In the experiment for seed disinfectants selection of Astragalus membranaceus, all tested chemicals such as Tebuconazole emulsifiable concentrate(EC), Thiophanate-methyl + Triflumizole wettable powder(WP), Prochloraz copper chloride complex+Tebuconazole suspension concentrate(SC), Prochloraz emulsifiable concentrate(EC), Fludioxonil wetting liquid(WL) and Hexaconazol+Prochloraz emulsifiable concentrate(EC) had control value of 80% or above against seed contaminated fungi. However two chemicals such as Tebuconazole EC and Prochloraz copper chloride complex+Tebuconazole SC and two chemicals such as Prochloraz EC and Hexaconazol+Prochloraz EC exhibited chemical injury significantly in reference amount and in fold amount respectively, compared to non treated control. In the case of seed disinfectants selection of Platycodon grandiflorum, Prochloraz copper chloride complex+Tebuconazole SC, Prochloraz EC and Hexaconazol+Prochloraz EC had control value of above 80% against seed contaminated fungi except Thiophanate-methyl+Triflumizole WP and Fludioxonil WL. However Hexaconazol+Prochloraz EC and Prochloraz copper chloride complex+Tebuconazole SC exhibited chemical injury significantly in reference amount and in fold amount respectively, compared to non treated control. Conclusion : From the above results, we finally selected three items of seed disinfectants including Thiophanate-methyl+Triflumizole WP and Fludioxonil WL in Astragalus membranaceus and Prochloraz emulsion in Platycodon grandiflorum.
        10.
        201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water extracted Pleurotus ostreatus var Heuktari (PO), and their application to F. fujikuroi Nirenberg growth inhibition material. Various organic solvents (chloroform, hexane, ethyl acetate, ethanol) were tested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Pleurotus ostreatus var Heuktari against F. fujikuroi Nirenberg. Chloroform, hexane, ethyl acetate and hot water extracts had no antimicrobial activities, but butanol extract showed 2.5% strong activities in order of F. fujikuroi Nirenberg disk diffusion test. Then we observe Antifungal activity using green house. Bed soil and mushroom extract mixed at 10%, 7.5%, 5%, 2.5%, 1% total bed soil mass. Screening of Antifungal activity was tested two periode 18day and 25day. The Antifungal activity rate of each period and extract density was 7.5% mixed bedsoil has investigated 80% Antifungal activity rate. The result indicates that the Pleurotus ostreatus var Heuktari extract using F. fujikuroi Nirenberg registance, which shows the development of organic agriculture seed disinfectant.
        1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학적 종자소독방법이 아닌, 유기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이용하고 있는 60℃ 온탕소독 방법 수행시 종자내 수분함량에 따른 발아율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9년 충남농업기술원 작황 시험포장의 삼광벼를 출수 후 55일에 수확하여 비닐봉지에 담아 5℃로 10일간 냉장시켰다. 그 이후 건조시키 면서 수분함량을 조사하였으며, 수분함량별 시료를 60℃로 조정된 water bath에서 1분에서 19분까지 2분단위 로 침종시간을 달리하면서 처리하였다. 온탕처리 후 종자를 꺼내어 30℃에서 48시간 기포기를 가동하여 발아 를 진행시켰으며,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온탕처리 시간 경과에 따른 발아율이 현격히 떨어졌다. 종자 수분함량이 22%일때 1분경과시 발아율이 56.2%였는데, 3분 이후에는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19%에서는 1분경과시 80.7%였지만 9분처리시 18%까지 낮아졌다. 벼 종자 내 수분함량 에 따라 80%이상의 발아율을 보이는 처리시간은 19%에서는 1분, 16%에서는 7분, 15%에서는 7분, 14.3%에서 는 11분이었으며 9.5%에서는 19분이 경과해도 85.5%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상기의 결과를 통해서, 60℃ 종자소독시 안전한 발아율을 얻기 위한 적정 소독시간은 종자의 수분함량에 따라 달리 결정되어야 할 것이며 이에 따른 소독효과도 함께 검증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4.
        2009.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새싹종자 소독처리 여부에 따른 재배기간별 미생물 오염도 수준을 파악하고, 종자소독이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수입산 새싹종자 알팔파(alfalfa), 브로콜리(broccoli), 클로버(clover), 적양배추(red cabbage), 적무(red radish) 5종에 대하여 소독제 처리 여부에 따른 발아율과 재배기간별 미생물 분석을 실시하였다. 소독제 종류에 관계없이 새싹종자(알팔파, 클로버, 적무)는 48시간 후 90
        15.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종자소독약제는 2007년도에는 prochloraz 처리가 89% 사용이 되었으나, 2008년도에는 prochloraz+fludioxonil 약제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종자소독 약제의 육묘단계별 벼 키다리병 발생은 prochloraz 약제처리에서는 못자리와 본답에서 동일하게 발생이 되었으나, prochloraz+fludioxonil 약제처리에서는 못자리에서 벼 키다리병의 발생이 없었다. 품종별 벼 키다리병의 발생비율은 2007년도에는 주남벼가 65%이었고, 2008년도는 주남벼 43%, 호품벼 33%로 밀양 165호 계통에서 발생이 많았다. 종자소독을 위한 방법으로 최아기를 이용하는 농가비율은 2007년 45%에서 2008년 54%로 증가되었고, 종자소독시간도 48시간 소독이 2007년 67%에서 2008년 84%로 길어졌다.
        1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가의 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약제는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에서는 prochloraz 처리가 54%였으며, 자가 채취농가에서는 prochloraz+fludioxonil 처리가 60%로 높았다. 벼 키다리병 발생은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에서는 33%, 자가채취 농가에서는 55%가 발생되었으며, 생육시기별 조사에서는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가 못자리에서 23% 발생된 반면, 자가채취 농가에서는 35%가 발생되었다. Prochloraz+fludioxonil 처리에서 벼 키다리병 발생은 못자리에서는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와 자가채취 농가 모두 키다리병의 발생이 없었으나, 본답에서는 정부 보급종 분양농가에서 10%, 자가채취 농가에서 30%가 발생되었으며, prochloraz 처리하였을 때 못자리에서 벼 키다리병이 발생된 포장에서는 본답에서 100% 발생되었다. 약제소독방법별 벼 키다리병 발생비율은 prochloraz+fludioxonil 처리에서는 발생이 없거나 1% 미만이 96%인 반면, prochloraz 처리에서는 70%이었다. 품종별 벼 키다리병 발생비율은 밀양 165호 계통인 주남벼와 호품벼에서 76%였고, 평안벼, 다미벼가 각각 9.5%씩, 일미벼가 5%이었으며, 종자소독을 위한 방법으로 최아기를 이용하는 농가는 54%로 정부 보급종 농가에서 43%, 자가 채취농가에서 70%이었으며, 종자소독시간은 48시간이 84%로 높은 경향이었다. 농가의 살충제별 소독약제는 fenitrothion 처리가 52%로 가장 사용이 많았고 fenthion 약제는 26% 사용되고 있었다.
        17.
        200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율무 종자소독제인 Fludioxonail 10% 종자처리 액상수화제의 침종기간이 발아율 및 병발생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시내 실험에 있어 율무종자를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시 발아율이 93.8%로 기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부패율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폿트 및 포장시험에서 율무종자를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시 출현율이 기타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입고병은 침종기간이 길수록 심해지는 경향 이었다. 포장재배에서 생육상황은 약제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10a당 조곡 수량은 무처리 194kg에 비해 3일간 종자소독 후 3일 침종처리구와 6일 종자소독구에서 26%~27% 증수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율무의 출현율향상 및 병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3일간 종자소독 후 3알 침종처리 또는 6일 종자소독이 적당하다고 여겨진다.
        18.
        200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율무 주산단지인 연천지역에서 율무 종자전염병인 잎마름병 및 깜부기병에 대한 종자 소독 실태와 종자소독제 처리에 의한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율무의 잎마름병 종자감염율은 연천지역 농가에서 수집한 종자를 검사한 결과 32.7~45.7%였으며, 율무종자 소독기간은 율무 1호가 0~7일, 연천 재래종이 0~20일이었다. 농가별 종자소독기간 분포 비율은 무소독 20%, 1~5일 20%, 6~10일 55% 그리고 11일 이상이 15%였다. 종자소독처리제인 후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의 잎마름병에 대한 종자소독효과는 97%, 깜부기병에 대한 종자 소독효과는 93.4% 로 높은 방제가를 나타냈다.
        19.
        199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하대두는 추대두에 비하여 생육특성상 고온다습의 조건에서 성숙하는 관계로 미이라병의 종자감염이 높아 적정입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종자소독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시험은 입중을 달리한 하대두 계통에서 종자소독에 의한 입모율 향상이 후기생육 및 수양에 미치는 영향과 미이라병의 감염정도에 따른 종자소독제의 처리효과를 구명코자 하였다. 1. 입중을 달리한 하대두 계통에 종자소독제를 분의 처리하여 파종하면 무처리에 비하여 발아율이 향상되었고 배축장이 길었으며 약제처리의 약효는 대립종에서 높고 소립종에에서 낮은 경향이였다. 2. 종자소독제를 처리했을때 후기생육, 주당엽수, 백립중 및 수양은 무처리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3. 동일품종내에서 미이라병의 가시적 감염증세가 경미하면 종자소독제의 처리효과는 적었고 심할수록 약제처리에 의하여 발아율과 발아세가 현저히 향상되었는데 그 정도는 대립종에서 높았다.
        20.
        198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종자의 내과피에 부생하는 진균이 배생장 및 개압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종자와 층적장의 모래를 살균 처리한 뒤 종자를 층적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소독에 의해 종자의 내과피에 부생하는 균밀도가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종자의 경도변화가 크게 억제되었고, 종자의 경도와 균밀도간에는 부(-)상관 (r=0.984**) 이 인정되었다. 2. 종자내 수분함량의 증가는 종자소독구가 대조구보다 20일 늦게 시작되었다. 3. 배생장과 개압은 종자소독에 의해 크게 억제되었고 종자의 경도가 낮을수록 배생장은 잘되었다. 인삼종자의 내과피에 부생하는 진균이 내과피를 경화시켜 산소, 수분 등의 공급을 쉽게 함으로써 배생장 및 개갑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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