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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02

        461.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tudies were carried to evaluated the influence of storage method by temperatures and fillers on yield and quality of seed rhizome in turmeric. Seed rhizome was stored at styrofoam box filled with rice hull and sand (3:1) or vermiculite for 30, 60 and 90 days at different temperatures (5, 10 and 15℃. compared to traditional method (rhizome only). Parameters were obtained for weight loss, cold injury, percentage of decayed in stored rhizome during storage periods. Also, the germination, growth pattern and yield from stored rhizome has been investigated. It was confirmed that storage of turmeric in stored with filled with vermiculite helps in prevention of rhizomes from microbial and fungal attack. The storage of rhizomes in styrofoam box without any filler at low temperature below 10℃. is not advocated due to heavy losses weight and decayed in management of postharvest for turmeric rhizome. Germination percentage, growth pattern and yield was maximum for rhizomes stored at styrofoam box filled with vermiculite for 90 days at 15℃. The paper outlines a brief attempt to assess the efficacy of non-chemical methods including optimal storage method (temperature and filler) of control of decay and moisture losses during storage of turmeric.
        462.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프레이 절화 국화 ‘레오파드’를 수확 후 일본으로 수출 시 저장온도 및 전처리제가 선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수출국으로 수송시 수확 후 3일째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에 비해 개화가 늦게 진행되었다. 절화수명은 NaOCl 전처리 후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 무처리구에 비해 7일이 연장되었다. 생체중 변화율은 상온의 수송온도 처리구가 5℃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엽록소 함유량은 BA 전처리 후 수송온도 5℃에 저장한 처리구가 상온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스프레이 절화 국화 ‘레오파드’를 수확 후 NaOCl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5℃로 수송하는 것이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며,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464.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ue to climate change, the occurrence of abnormal weather conditions has become more frequent, causing damage to vegetable crops grown in Korea. Hot pepper, Chinese cabbage and radish, the three most popular vegetables in Korea, are produced more in the field than in the greenhouse. It has been a trend that the time for field transplanting of seedlings is getting earlier and earlier as the spring temperatures keep rising. Seedlings transplanted too early in the spring take a longer time to resume the normal growth, because they are exposed to suboptimal temperature conditions.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air temperature during seedling growth on the time required to reach the first fruit maturity and yield of hot pepper. Seedling plants of ‘Super Manita’ hot pepper was grown in temperatures 2.5℃ and 5.0℃ lower than the optimum temperature (determined by the average of temperatures for the past 5 years). Seedlings were transplanted into round plastic containers (30-cm diam., 45-cm height) and were placed in growth chambers in which the ambient temperature was controlled under natural sunlight. The growth of seedlings under lowered temperatures was reduced compared to the control. The mineral (K, Mg, P, N) concentrations in the leaf tissues were higher when plants were grown with the ambient temperature 2.5℃ lower than the optimum, regardless of changes in other growth parameters. Tissue calcium (Ca)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the plants grown with optimum temperature. The carbohydrate to nitrogen (C/N) ratio, which was the highest (18.3) in the plants grown with optimum temperature, decreased concomitantly as the ambient temperature was lowered 2.5℃ and 5.0℃. The yield of the early harvested fruits was also reduced as the ambient temperature became lower. The first fruit harvest date for the plants grown with optimum temperature (June 27) was 13 days and 40 days, respectively, earlier than that in plants grown with 2.5℃ (July 10) and 5.0℃ (Aug 6) lower ambient temperatures. The fruit yield per plant for the optimum temperature (724 g) was the greatest compared to those grown with 2.5℃ (446 g) and 5.0℃ (236 g) lower temperatures.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growers should be cautioned not to transplant their hot pepper seedlings too early into the field, since it may delay the time of first harvest eventually reducing total fruit yield.
        465.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esorption characteristics of VOCs were investigated for the effective recovery of gasoline vapor. The adsorption capacity and desorption capacity were excellent at relatively low temperatures. The differences in the desorption capacity were not large in the condition; desorption temperature 25℃, desorption pressure 760 mmHg, inlet air flow rate 0.5 L/min, but were relatively great in the condition; desorption temperature 0℃, desorption pressure 60 mmHg, inlet air flow rate 1.0 L/min. The desorption ability of pentane was increased to about 81.4%, and the desorption ability of hexane was increased to about 102%, also the desorption ability of toluene was increased to about 156.7% by changes of temperature, pressure, inlet air flow rate in the experimental conditions. The optimum desorption condition for the effective recovery of VOCs was in the conditions; desorption temperature 0℃, desorption pressure 60 mmHg, inlet air flow rate 1.0 L/min.
        466.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수량은 건물생산성에 비해 고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는 형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등숙기 고온이 종실의 발달, 품질특성 및 수분흡수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1. 등숙온도가 높을수록 백립중은 감소되었는데, 황금콩은 선유콩에 비해 감소폭이 컸고, 등숙기 지속적인 고온은 종실비대를 억제시켜 소립종의 비율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종피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 등숙온도가 높을수록 지방 함량 및 C/N율이 감소되고,단백질 및 총당 함량이 증가되었으나 당의 조성으로볼 때 단당류와 이당류는 증가되고 올리고당류는 오히려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 고온은 동화물질의 축적을억제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3. 고온에서 등숙된 콩은 침지초기에 부피 및 무게의 증가가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졌으나 침지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해 부피 및 무게증가율이 모두 낮게 나타났고, 황금콩은 선유콩에 비해 침지에 따른 부피증가율 및 무게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4. 콩의 백립중과 종피율은 침지에 따른 종실의 부피 및무게증가율뿐만 아니라 용출액의 TDS와 EC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형질로 판단되었고, 단백질 함량과C/N율은 TDS 및 EC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나, 당함량은 부피증가율과 무게증가율뿐만 아니라 TDS 및EC와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5. 따라서 등숙온도가 높을수록 종실에 동화물질의 축적이 불완전하게 이루어져 침지에 따른 가용성 고형물의용출량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TDS 및 EC가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469.
        2013.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s of the initial storage temperature and the PA film packaging on the extension of the shelf-life and the improvement of the postharvest storage quality of muskmelons were studied during their storage. Their storage quality was tested as follows: PA-film-wrapped muskmelons, stored at 2℃ or 7℃ for 30 days after their harvest, were kept at 10℃ for 27 days (total: 57 days). On the fifth day of storage at 10℃ (35th day overall), the weight loss reached 6.4% in the 7-control. However, the 2-PA showed the smallest loss of 2.2%. The soluble solids content and the acidity that were measured before the storage were 10.8 °brix and 0.26% in all the groups. After 27 days of storage at 10℃ (on the 57th day overall), the values were highest in the 2-PA group with 9.7 °brix and 0.15%, respectively. Microorganisms were not detected at first; but on the fifth day of storage at 10℃ (35th day overall), their values were 3.87 and 2.68 log CFU/g in the seven-control and the 2-PA, respectively. In other words, the 2-PA was found to be more effective in inhibiting microbial proliferation. In relation to sensory properties such as appearance, flavor, sweetness and chewiness, the 2-PA was superior to the other groups and was found to be most effective in improving the storability of muskmelons.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low-temperature injury and fast storage quality deterioration did not occur in film-wrapped muskmelons that were stored at 2℃ for 30 days after they were harvested.
        470.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파종시기 및 생육온도를 달리하였을 때 생육반응, 수량성 및 isoflavone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밭작물의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개발에 활용하고자 수행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5월파종구는 6월파종구에 비해 콩 식물체의 생육이 왕성하고 식물체의 수분함량이 개화후 약 40일까지 비교적 높은 상태가 유지되지만, 6월파종구는 개화 후 등숙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식물체의 수분함량이 개화후 30일부터 급격히 감소되었다. 2. 6월 파종구는 5월 파종구에 비해 100립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였고, 생육온도가 높으면 100립중이 증대되었으나 control + 5℃ 에서는 오히려 감소되어 파종시기 및 생육온도별 등숙 반응이 달랐다. 3. Isoflavone 함량은 5월파종구의 평균이 1201.8ug/g 이었으나 6월파종구는 1479.8ug/g 으로 5월파종구 대비 약 278ug/g 함량이 높았다. 생육온도에 따라서는 5월파종구 Mc + 3℃ 및 Mc + 4℃ 처리구는 isoflavone 함량이 증가되었으나, Mc + 5℃ 의 isoflavone 함량은 오히려 낮았고, 6월파종구는 생육온도가 높을수록 isoflavone 함량이 감소하여 파종시기별 온도처리 효과가 달랐다. 4. 생육온도가 높을수록 oleic acid의 조성이 증가되고 linoleic 및 linolenic acid가 감소되었으나 palmitic 및 stearic acid의 조성도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5. 주경절수는 isoflavone 함량 및 불포화지방산 조성에 모두 관여하는 변수로 나타났는데, 주경절수와 isoflavone 함량과의 상관분석 결과 부의 상관관계(r = -0.661)가 있었고, 불포화지방산과는 정의 상관관계(r = 0.775)를 보여 주경절수가 증가되면 isoflavone 함량이 낮아지고 불포화지방산의 조성비율의 증가에 관여하는 형질로 판단되었다.
        471.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탠다드 국화 ‘백선’의 절화를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개화단계별로 수확하여 5℃, 20℃, 35℃의 온도조건에서 48시간 수송한 후 절화의 품질과 노화정도를 비교하였다. 35℃에서 수송할 경우 5℃의 저온 수송에 비해 개화단계별로 화폭이 작았고, 1~2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들은 5~6단계의 것보다 크게 작았다. 또한 2~6 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수송온도가 높아질수록 최대 화폭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2~8일 늦었다. 20℃와 35℃에서 수송한 처리에 비해 5℃에서 수송한 처리가 전체 개화단계별로 생체중이 높게 유지되었다. 개화단계에 따른 용액 흡수량은 4~5단계의 절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5℃의 수송온도 처리보다 5℃ 수송온도 조건에서 흡수량이 더 많았다. 20℃와 35℃에서 수송한 처리보다 5℃에서 수송한 처리가 노화가 늦게 진행되었다. 노화율이 50%되는데 소요되는 일수는 절화가 35℃에 비해 5℃에서 수송했을 때, 1단계의 절화는 4.4일, 2단계의 절화는 3일, 3~6단계의 절화는 2.7일~3.7일 연장되었다. 따라서 국내 출하용은 6단계의 절화를, 일본 수출용은 3단계의 절화를 5℃ 조건에서 수송하는 것이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는 오므려들었다. 꽃의 직경은 개화 1일째는 10시 정각에 7.6cm, 2일째는 7시 정각에 25.2cm, 3일째는 8시 정각에 23.7cm, 4일째는 10시 정각에 22.2cm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꽃잎 수는 14개였으며, 3일째에 2개가 탈락되었으며, 4일째 12시 이전에 모두 탈락되었다. 꽃잎의 각도는 개화 1일째는 모두 직립하였으며, 1일째와 4일째는 하향된 꽃잎이 없었고, 2일째는 수평, 3일째는 직립형과 사립형이 많았다. 이와 같이 백련 꽃의 화형은 개화 후 경과 일수에 따른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였다. 따라서 개화 상태별로 시청각 자료나 모형을 만든 후 시청각 자료 및 모형을 보면서 개화 이력을 추적할 수 있게 하면 무안 회산지 백련은 생태체험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472.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프레이 국화 ‘Leopard’의 절화를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개화단계별로 수확하여 5℃, 20℃, 35℃의 온도조건에서 48시간 수송한 후 절화의 품질과 노화정도를 비교하였다. 전반적으로 1, 2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5단계에서 수확한 절화에 비해 최대 화폭이 2~4mm 작은 것으로 나타나 꽃이 작음을 알 수 있었다. 수송 온도가 35℃로 높았을 때 개화가 지연되었고, 또한 처리 26일째 이후로 화폭이 급격히 작아졌다. 개화단계가 낮을수록 생체중은 가벼웠으며, 2~4단계에서 수확한 절화는 처리 후 30일까지 전반적으로 5단계의 절화에 비해 10~15g 정도 낮게 유지되었다. 또한 5℃와 20℃에서 수송한 것에 비해 35℃에서 수송한 처리에서 생체중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수송온도에 관계없이 개화가 많이 진행된 절화일수록 총 흡수량이 많았고, 수송온도가 낮을수록 절화의 총 흡수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단계에 관계없이 5℃ 수송온도 조건에서 노화가 가장 늦게 진행되었으며, 35℃ 수송온도 처리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었다. 5℃와 20℃의 수송온도 처리에서는 1단계에서 수확한 절화가 5단계에 비해 노화율이 50%되는데 소요되는 일수가 각각 5.4일과 5.2일 길어졌다. 따라서 일본 수출용은 3단계의 절화를 5℃에서 수송하는 것의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473.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염 원인 물질의 해양 내 거동에 대한 파악은 환경 변화에 따른 부영양화 등 해양 수질 오염에 대한 예측 및 대응 방안 선정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영양화 원인 물질인 인의 해양퇴적물에서 해수로의 용출 특성을 조사하였다. 검토된 환경 조건은 pH 7-9, 온도 10-20℃, 용존 산소 농도(dissolved oxygen, DO) 0.7-7.0 mg/L 였다. 생물학적 요인을 배제한 조건에서 회분식 실험을 통해 구해진인 용출 자료는 1차 반응식으로 해석되었으며, 환경 조건의 영향은 통계학적 방법을 통해 정량화 되었다. 해양 퇴적물로부터 해수로의 인 용출은 pH와 온도가 높고 DO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1차 반응 평형 농도 기준으로 검토된 범위의 pH 증가, 온도 증가, DO 감소는 각각 인용출을 2-3배 증가시켰다.
        475.
        2012.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resh-cut burdock roots were processed at 4 and 25℃, respectively. The fresh-cut burdock roots were treated with different browning inhibitors (3% citric acid, 3% sodium chloride, 0.3% cystein, and 3% sodium acetate solutions), and the changes in their quality and browning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The respiration rate and browning index of the cut roots prepared at 4℃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ut roots prepared at 25℃. The soluble solid content was higher in the cut roots prepared at 4℃ than in those prepared at 25℃. The weight loss and flesh firmness were not affected by the processing temperatures. Among the browning inhibitors, 0.3% cystein showed the best browning-retarding effect. There was no difference in phenolic compound content between the browning-inhibitor-treated roots and the nontreated roots, but the PPO activity was higher in the latter than in the former. Therefore, the processing temperatures of fresh-cut burdock roots affected their quality and browning development, and the combination of a low processing temperature and the use of the proper browning inhibitor should be applied for the higher quality of the produce.
        476.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잣나무 숲 속에 존재하는 피톤치드 농도와 온도, 풍속의 상관성을 밝히고자 시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2011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에 걸쳐 매월 2회씩 조사하였으며 매회 하루 중 일출, 남중, 일몰 세 차례 측정하였다. 온도, 풍속과 피톤치드의 상관성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잣나무 숲에서 일출 시간에는 α-Pinene 검출량이 가장 많았으며, 남중 시간에는 Benzaldehyde, 일몰 시간에는 Camphene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2) 날짜별 변화에서 α-Pinene, Camphene, β-Pinene, Benz-aldehyde 4가지 물질 모두 온도가 낮아질수록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7∼8월을 정점으로 뚜렷한 감소 경향을 보였다. 3) α-Pinene, Camphene, β-Pinene, Benzaldehyde는 대체로 일출 시간에 농도가 높은 경향을 보이며 온도가 높은 남중 보다는 일몰 시간에 더 높은 추세를 나타낸다. β-Pinene은 하루 중 온도가 높은 남중 시간에 가장 낮은 농도를 보이고, 비교적 온도가 낮은 일출과 일몰 시간에 높게 나타났다. 4) 본 연구는 잣나무 숲 대기 중에 축적된 피톤치드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측정 전 기상상태의 변화(강풍, 강수 등)가 있을 경우 농도가 낮게 측정됨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비나 바람이 강한 날 이후에는 산림욕의 효과가 다소 적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5) 풍속이 약할수록 α-Pinene, Camphene, β-Pinene, Benzaldehyde 검출되는 양이 증가하고 풍속이 강할수록 검출되는 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측정 현장에서 완벽한 자연상태의 포집에 어려움이 있었다. 향후 피톤치드 포집 방법, 지리적 위치, 지형적 특징 등이 피톤치드 농도 분포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기초자료들은 잣나무 숲에서의 치유효과를 검증하려는 연구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으며 치유의 숲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사용되어 질 수 있다고 사료된다.
        477.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식 약용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성이 높은 멀구슬나무 종자의 저장방법, 온도조건 및 전처리에 따른 발아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종자 저장방법 중에서는 노천매장 조건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어 난저장성 종자로 추정되었다. 적정 발아온도 조건은 35℃로 나타났으며, 항온조건 보다는 변온조건이 발아에 더 효과적이었다. 또한, 종피파상 및 발아촉진제를 처리한 결과, 파상처리 및 GA3 100 ppm 및 KNO3 1.0% 처리시 발아특성이 증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난저장성인 멀구슬나무 종자는 변온처리 및 파상처리와 발아촉진제 처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장방법, 온도조건 및 전처리의 복합처리에 대한 발아특성이 구명되지 않았으므로 이들의 복합처리에 따른 결과를 도출하여 묘목생산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478.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6~200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전국 8개도 27개 지역 28개 시험구에서 재배한 시료를 바탕으로 등숙기 온도가 벼의 등숙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식미치 향상에 적합한 등숙온도를 추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출수 후 40일까지의 평균기온 보다 벼의 등숙정도를 나타내는 현미 천립중과 식미치 변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 시험에 사용된 중만생종 벼 품종들은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1℃ 이하일 경우에는 저온으로 등숙이 불량하였고 22℃ 전후에서 현미천립중이 최고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현미천립중이 감소하였다. 3. 현미천립중이 최대가 되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은 22.2℃ , 식미치가 가장 높았던 평균기온도 22.2℃ 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현미천립중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증가하였고 현미단백질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감소하였다. 5. 식미치가 최고를 나타내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남평벼에서 22.1℃ , 일품벼와 주남벼에서는 22.5℃ 였지만 동진1호는 23.1℃ 로 다소 높았다. 6.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21℃ 이상인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과 현미단백질 함량과의 관계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7. 식미치는 현미천립중과 정의 유의성을 보였고 현미단백질 함량과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