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chemical ingredient of Amillaria tabescens. Methanol extract of Amillaria tabescens was analyzed by column chromatography, thin layer chromatography, HPLC, mass spectrophotometer. ATB201 was isolated by prep-HPLC from butyl alcohol fraction. From the physico-chemical data, including NMR, MS, the chemical structure of the compound was determined to be an uracil. (Fig. 1). The molecular weights of uracil was 112.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chemical ingredient of Cryptoporus vovatus . Methanol extract of Cryptoporus vovatus was analyzed by column chromatography, thin layer chromatography, HPLC, mass spectrophotometer. CVM33100Me21 was isolated by prep-HPLC from methylene chloride fraction. From the physico-chemical data, including NMR, MS, the chemical structure of the compound was determined to be an ergosterol peroxide. (Fig. 1)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Di-mono 교잡을 수행하였다. 느타리류의 교잡 육종법으로 이핵주와 단핵주 두 균주가 화합성으로 교잡 이 되면 단핵주도 꺽쇠연결체를 가지며 임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핵-단핵간 교잡 총 14조합 56 hybrid를 얻 어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10조 합 40개의 hybrid는 dikaryon과 유사하였다. 이들 중 춘추 2 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와 hybrid 4개 모두 동일한 RAPD 양상을 나타냈다. 이것은 춘 추 2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이 동일한 계통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4조합 16개의 hybrid는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었는데 여기에는 3가지 형태로 나누어졌다. 즉, di 과 mon 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3 : 1 형태가 1조합, 2 : 2는 2개 조합, di : 중간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1조합이었는데 이는 1 : 3으로 나타났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dikaryon을 완전히 닮 은 10개 조합 40개의 hybrid들은 대부분 dikaryon과 거 의 100%에 가까운 유연관계를 나타내었다. 4조합 16개의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는 경우의 유연관계는 수한 x 춘추 2호 은 64~78%, 청풍 x 원형 2호는 81~87%, 청풍 x 04-154는 89~99% , 청풍 x 05-834는 75~92% 의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이 결과 계통간 교잡에서 hybrid들 이 모두 dikaryon을 닮은 경우보다 hybrid들이 monokaryon 과 양분되는 조합의 경우 청풍 x 04-154 조합을 제외하고 는 dikaryon에 대한 유연관계가 낮았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이핵-단핵간 교잡한 총 14조합 56 hybrid와 각조합의 dikaryon와 monokaryon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자실 체 특성을 조사하여 RAPD 양상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실 체 모양 및 색깔은 DNA profile 분석 결과와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으며, 초발이 소요일수는 dikaryon과 monokaryon에 비해 hybrid가 빨랐고, 수량(무게/병)은 대체로 dikaryon과 monokaryon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한 dikaryon x 춘추느타리 2호 monokaryon, 청풍 dikaryon x 원형느타리 2호 monokaryon은 monokaryon 모균주보다 수량이 많거나 비슷했으며 이는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monokaryon 모균주와 RAPD 양상이 동일성을 나타낸 경우였다. 그 결과 자실체 형태, 색이 우수한 dikaryon과 수량이 높 은 monokaryon의 조합의 경우 자실체 형태, 색, 수량성이 모 두 우수한 hybrid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인다. 결론 적으로 이 방법은 두 단핵균주의 교잡보다 접합가능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으며 3종류의 핵을 모두 가진다. 이 핵균주의 유전형질이 우성으로 나타나며, 다음 세대에 이들 모두의 핵 의 형질이 유전되는 것으로 보여 특이한 조합 간에 있어서 di-mono 교잡방법이 품종개발에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노랑다발 동충하초(Cordyceps bassiana )는 자연에서 매 우 드물게 채집되며 인공자실체를 잘 형성하지 않는다. 이러 한 특성은 노랑다발 동충하초(C. bassiana )의 연구와 이용을 어렵게 만든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채집된 노랑다발 동충 하초(C. bassiana )로부터 분리된 균주를 이용하여 교배형을 분석하였고, 이를 통하여 인공재배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 자 하였다. 강원대학교 동충하초 은행; Entomopathogenic Fungal Culture Collection, Kangwon National University, Chuncheon, Korea(EFCC)에서 보존중인 노랑다발 동충하 초(C. bassiana ) C_1과 C_2로부터 분리된 단포자 균주를 이 용하여 교배(mating)실험을 하였고, 이로부터 CS_1을 포함 한 12개의 균주를 선발하여 위의 실험을 반복하였다. 총 132 개의 단포자 균주를 이용하여 교배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 체균주의 82%는 A, a 대립교배형 균주의 mating에 의하여 인공자실체를 형성하였다. 단독으로 인공자실체를 형성한 CS_1을 포함한 4개의 균주를 선발하여 단포자 분리 후 교 배실험을 실시한 결과 A, a type으로 구분되었고, A와 a 단 포자 균주의 mating에 의하여 인공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이 것은 단포자 분리과정에서 다포자(multi_ascospore)를 분 리하였음을 의미한다. 위의 실험에서 노랑다발 동충하초(C. bassiana )는 자웅이체성(heterothallic)균의 특성을 보였으 며 이를 다시 확인하고자 Shurestha(2003)의 방법에 근거 하여 CS_1_2×6을 포함한 4개의 균주를 선발하여 자성과 웅성을 조사한 결과, 한쪽배지에서만 인공자실체를 형성하 였으며 이때 먼저 접종된 단포자 균주는 자성이며, 나중에 접종된 단포자 균주는 웅성으로 볼 수 있다. 이로써 노랑다 발 동충하초(C. bassiana )는 자성과 웅성이 따로 존재하는 heterothallic균임을 증명하였다.
차신고버섯(Agrocybe chaxingu )은 소똥버섯과 (Bolbitaceae ) 볏짚버섯속(Agrocybe )에 속하는 버섯으로 차나무나 활엽수의 고사목 또는 뿌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미노산, 무기질이 풍부하고 항암활성 및 혈 압강하효과 등 여러 생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 고된 바 있다. 차신고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기존 등록품 종인 진향차신고버섯과 수집계통인 GWM20502등 4계통 을 교배모본으로 하여 교잡을 통해 육성한 240계통 중 생육 특성이 우수한 dm-001, dm-014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 발하였다. 병재배 시험을 통한 선발계통의 재배특성 조사결 과, dm-001계통의 초발이소요일수, 수확소요일수 및 수량 은 각각 12~13일, 6~8일, 118.2g이었으며 dm-014계통은 초발이소요일수가 14~15일, 수확소요일수는 6~7일이었고 수량은 850cc병당 98.5g이었다. 자실체특성에 대한 조사결 과, dm-001계통은 대조품종인 진향차신고버섯과 비교 시 갓은 색깔이 진하고 크기는 작았으며, dm-014계통은 갓 색 깔, 갓 크기는 dm-001계통과 유사하였으나 대길이, 대색이 98.8mm와 백색으로 우수한 품질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잎새버섯(Grifola frondosa )은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 잎새버섯속에 속하며 저령, 잎새버섯 등 4종이 알려져 있으 며 사물기생균으로서 늦가을에 물참나무와 물푸레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 그루터기에 발생한다. 식용 및 약용 겸용버 섯으로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는 대량 재배가 되어 소비되 는 품목이나 국내에서는 교잡에 의한 안정적인 품종육성이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본 시험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잎 새버섯 3계통을 교잡모본으로하여 14 교잡계통을 육성한 후 육성계통중 균사배양 및 봉지재배시 자실체 특성이 우수한 Gf-m-237-2계통을 선발한 결과이다. Gf-m-237-2계 통은 미국수집균주인 GWM20638과 국내 농촌진흥청 분양 균주인 GWM20645를 단포자 분리 및 교잡한 계통이며 균사 배양온도 30℃에서 균사생장속도가 빠르고 균사밀도가 치 밀하며 1㎏ 봉지재배시 균사배양소요일수는 33일, 수확소요 일수는 44일, 수량은107.3g이었으며 교잡모본과 DNA밴드 를 분석, 비교한 결과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백색느 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백색느 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7년에 육 종모본 수한의 백색변이체 ASI2842와 원형의 백색변이체 MGL0205를 선발, 교잡하여 84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우수한Po2007-63 (2842-7×0205-7) 을 선발 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 종 선정심의회에서 ‘고니 ’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 형성 및 발생 온도는 11~17℃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늦봄부터 이른 가을까지 재배가 알 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30~35일이며 균긁기 후 초 발이소요 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8±2개, 대굵기는 14 ±1㎜, 대길이는 67.6±8㎜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길며, 갓두께는 4.7±0㎜로 갓이 작고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91± 13g로 대조군 미소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7이 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1℃ 정도로 다소 낮 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 양한 결과 20-25℃에서는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빠르 다 그러나 30℃에서는 감자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이 러한 현상은 대조구인 미소에서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또한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니’와 모 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1에서는 양 친주의 밴드를 모두 가지며 대조구인 미소와는 뚜렷하게 구 분되었고, primer 2에서는 양친주와 대조구의 밴드를 모두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품종 백색느타리 ‘고니’는 백색이 갖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 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송이버섯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지 않고 남유럽, 중 앙아시아 등에서 자생하는 외국도입 품종이지만 국내에 서 대량생산 방법이 개발되어 수출도 하는 효자 버섯으로 수출품종 대부분이 로얄티를 지불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 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품종 육성이 가장 급선 무로서 먼저 육종마커 개발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새송이 버섯의 자실체 특성을 검정하였고, 우수균주로 선발된 새 송이버섯을 가지고 기존의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분 석한 결과 genotype이 차이가 없어 미토콘드리아 유전 자 cytochrome c oxidase(cox), DNA polymerase(Dpol), RNA polymerase(Rpol), NADH dehydrogenase(nad) 및 microsatellite 등의 프라이머를 디자인하여 증폭한 결과 다 양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microsatellite를 이용한 프라이머 에서는 4가지 유형의 밴드가 나타났으며, cox, rpol 등에서는 특이한 밴드가 증폭되어 scar마커로서 이용가능성을 보여주 었다.
잿빛만가닥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고자 자연에서 채 집, 분리된 균주의 배양적 특성을 검정하고 자실체 발생을 위 한 다양한 방법을 수행하였다. 잿빛만가닥버섯의 9균주를 공시하여 선발한 결과, 균사생장이 빠르고 균사밀도가 좋은 SPA 202, SPA 205균주를 선발하였다. 한천배지의 경우는 BC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톱밥발효배지에서 인공재배 하였을 때 20-25℃에서 균배양은 종균 접종 후 50일, 복토 후 7일이 소요되었으며, 원기형성 및 초발이는 17-18℃에 서 7-8일이 소요되었다. SPA 202의 수확적기는 갓이 형성 되기 전의 자실체는 갓 60㎜, 대 67㎜ 으로 단단하였고, 인공 재배한 수량은 130g이었다. 인공재배에서 일반톱밥보다 발 효톱밥이 수확량이 86% 증가하였으며 SPA 202가 가장 양 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송이버섯 유사종의 재배와 품종개발은 버섯산업의 활 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에서 재배되 기 쉬운 것이 주로 연구된 느낌이며,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 에 대한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으나 등한시 되었다. 백영고 및 아위버섯은 중국의 신장성 위구르 지역 사막에서 자생하 는 미나리과 식물 Ferulae속 식물에 기생하는 새송이버섯 유 사종이다. 최근 국내에서 재배에 성공하여 상품으로 판매되 고 있는데 그와 관련된 식품표시나 품종 등록을 위해서는 백 영고 및 아위버섯의 분류학적 위치가 불분명한 것이 문제점 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및 microsatellite를 이용하여 분자표지를 해석하였다.
인공재배된 공시균주 14개에서 분자생물학적 동정을 확 인하기 위하여 ITS부위의 염기서열을 사용하여 종속간 유연 관계 및 RAPD 다형성을 분석하였다. ITS영역부위 종속간 유연관계는 염기서열의 유사성이 SPA 100, 101, 102은 만 가닥버섯인 Hypsizygus 에 속하였으며, 11균주는 잿빛만가 닥버섯 Lyophyllum decastes 그룹에 속하였고 다시 3개의 subgroup으로 분류되어 속간 유연관계로 분석되었다. 또한 인공재배한 버섯의 종 다양성을 분석하기위해 RAPD를 수행 한 결과 가장 수량이 양호하며 우량계통인 SPA 202는 SPA 203와 75%의 유사성을 보여주었고, Lyophyllum decastes 의 공시균주인 SPA 103과 SPA 104와는 유사성이 65%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자연에서 채집하여 인공재배가 확립 된 SPA 202는 분자생물학적 분석 방법에 의해 Lyophyllum decastes 로 추정 할 수 있다.
dsRNA 진균 바이러스들은 효모와 버섯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종류의 곰팡이 속에서 보고되어 왔다. 자연계에 존재하 는 대부분의 진균바이러스들은 기주에 어떤 이상적인 징후 를 야기하지 않는 잠복 감염의 상태로 존재하는 반면 일부 곰 팡이 바이러스들은 기주의 기형적인 생장의 원인이 될 수 있 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연구는 특히 버섯에서 많이 이루어지 고 있다. 바이러스 병징으로 의심되는 느타리버섯 시료를 진 단용 프라이머 PVP를 이용한 RT-PCR법과 염기서열분석 으로 버섯바이러스를 검정한 결과, 비슷한 병징을 보이는 6 가지의 느타리버섯 중 3개의 시료에서 RT-PCR 특이밴드가 나타났다. 이 중 병징을 보인 느타리버섯 시료와 같은 품종을 재배하여 비교한 결과 기형 자실체와 건전 자실체 모두에서 RT-pCR 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확인된 밴드를 염기서열 분석 결과 OMSV(oyster mushroom spherical virus)로 확 인되었다. 자실체의 기형과 바이러스 감염 사이에 명확한 관 련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PVP 바이러스이외의 다 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가능성도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정 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수집한 총 36종의 만가 닥버섯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개발을 위한 육종모본을 선 발하고자 각각의 균주에 대하여 DNA를 추출한 후 RAPD연 구를 수행하여 종간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RAPD-PCR 을 수행하기 위하여 OPC8, OPC14, OPA10, OPA11총4 개의 oligoprimers를 이용하였다. 유연관계분석은 계통 상 호간의 유사도 계수(Similarity coefficient)를 Sokal and Sneath(1963)의 방법에 따라 구하였고, XLStat 프로그램 을 이용하여 도출된 자료행렬에 따라 UPGMA(Unweighted Pair-Group Method with Arithmetic average) 방법에 의 한 dendrogram을 작성 후 분석하였다. 공시된 만가닥 버섯 균주의 RAPD-RCR을 수행한 결과 Lyophyllum ulmarium 이35균주이며, 나머지 1균주만 Lyophyllum decates 로총 3그룹으로 나뉘었으며, 이 중 ASI8012, ASI8006등9개 균 주가 group 1로 분리되었고, 유사도는 0.2 ~ 0.9, ASI8040, ASI8020 등21개 균주가 group 2로 분리되었고, 유사도 는 0.3~1.0, 마지막으로 ASI8046, ASI8037등 6개 균주 가 group 3로 분리되었고, 유사도는 0.4~0.8이었다. 그 리고ASI8022와 ASI8018의 유사도는 93%, ASI8045와 ASI8036의 유사도는 94%, ASI8016과 ASI8002의 유사도 는 99%로 가장 높은 유사도를 나타냈다.. 또한 Lyophyllum decates ASI8009는 국내수집균주인 ASI8035와 78%의 유 사도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ASI8040등 국내균주는 그룹 2 에 속하였으나 국내균주 ASI8040은 그룹 1에 속하였다. 그 리고 ASI8004, ASI8040, ASI8035는 외국균주와 뚜렷한 차 이를 보여 육종모본으로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본 실험은 만가닥버섯 수집균주의 육종재료로 활용 하기 위함이며, 만가닥 버섯 신품종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자 한다.
Gyeongbuk Agricultural Technology Administration carried out the nation opinion research to mushroom industry in 115 of the citizen and the provincials from 10/17/2008 to 10/18/2008. Which was for both grasping the citizen’s opinion and habits and understanding farmers’.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the following. 37.4 percent people preferred Lentimus edodes among the all respondents and 27.0 percent preferred Flammulina velutipes. As for the purchasing place, 57.4 percent buy them in large retail stores, 40.9 percent buy them in traditional markets. 67 percent of the respondents mainly use them in fall, 31.3 percent use them in winter. 88.7 percent of them mainly eat the mushrooms at home, 11.3 percent is at restaurants. 63.5 percent of them responded that the price of mushrooms was resonable, 26.1 percent answered that was expensive. In appearance, 27 percent of them chose yellow Flammulina velutipes as a goodlooking mushroom, 19.1 percent chose Lentimus edodes .
국내외에서 수집한 다양한 버섯유전자원들은 새로운 재배 법 개발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새로운 형질을 갖춘 신품종을 육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여건 상 수집한 버섯유전자원의 안정적인 장기보존방법 연구에만 치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UPOV 가입으로 버섯 수출입 이 완전개방화되고 품종과 관련된 로얄티 분쟁이 증가될 우 려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버섯자원의 관리체계를 전환 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자원을 수집하고 보 존하는 체계에서 재배법 개발과 신품종 육성에 필요한 특성 평가가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기본적인 배 양특성 뿐만 아니라 병저항성, 바이러스감염, 배양일수 등과 같은 육종 재배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특성 에 대한 대량평가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배 양속도지수, 병원체별 저항성 정도 등 특성을 수치화할 수 있 는 다양한 지표들의 개발이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기존의 배 양직경측정에 의한 배양특성 평가와 배양속도지수를 이용한 배양특성 평가방법을 비교하고자 한다.
We used the linteus and oak-mushroom fungus that were a functionality mushroom, and We developed Korean cookies. Study of Korean cookies development used functionality mushroom mycelium culture rice. The optimal Proper water for culture rice were on 4 hours ideal. The optimal temperature for oak-mushroom mycelial growth of 25℃. The grain inoculum-source was the best in the oak-mushroom. And the lipid inoculum-source was the best in the linteus . Crude protein, crude fat, crude fiber appeared high at general component analysis results culture rice. but difference didn’t happen in crude ash. This culture rice of mushroom fungus contained glucose, sucrose in free sugar of the analysis results. Glucoses appeared high 10-50 degree compare with control at culture rice. This culture rice of mushroom fungus contained oxalic acid, tartaric acid, malic acid in total organic acid of the analysis results. Total organic acid appeared high compare with control at culture rice. K was detected highest during mineral element. Total mineral element content appeared high at linteus (411.86mg%) and oak-mushroom(410.10mg%) culture rice than control(220.80mg%). As a result of having measured chromaticity of culture rice, a L value and a(red color) value appeared high except red rice. Also, b(yellow color) value appeared high at linteus black rice than control. Sensuality evaluation results of the Korean cookies which used culture rice showed for the preference that control was higher.
The change on quality was measured to development functional steak sauce using superior oak-mushrooms with unique scent and functionality. Measure for Chromaticity according to method of addition indicated that L value of Experimental treatmentⅠ(oak-mushroom powder 1%, chopping 3%) was lower than Control and Experimental treatmentⅡ(Concentrated liquid 0.5%, chopping 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trol and two Experimental treatments in the result of pH measure. The total acidity show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treatmentⅠ(1.544%) and Experimental treatmentⅡ (1.538%), but Experimental treatmentⅠand Ⅱ were lower than Control.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Chlorine show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Experimental treatmentⅠ(4.19W/V%), Experimental treatmentⅡ(4.32W/V%) and Control(4.23W/V%). The viscosity on Experimental treatmentⅠand Ⅱ were more increased than Control. Microorganism was not discovered in the result of microorganism experiment of oakmushroom sauce. Experimental treatmentⅠwas higher preference than Experimental treatment Ⅱ.
As a result of analysis of Jangaji used to jangheung oak-mushroom, water content appeared to young oakmushroom 83.13%, completely mature oak-mushroom 66.82%. As the harvest times are delay, water content decreased. As a oak-mushroom was mature, crude protein content increased. But it was decreased after completely maturing. The crude fat content in the pileus part 10-20 times were higher than a stalk parts. As a oak-mushroom grew, content of crude fiber increased in both a pileus and a stalk. The reducing sugar content in the pileus part 10-20 times were higher than stalk parts. After it was 2~4 hours preserve with salt, salinity appeared to proper density at 2.69~2.52%. The most suitable water content appeared after 4 hours drying in 40℃ in order to improve a taste and incense. It was longer preserve with salt, brightness was became lower in both jangaji and spices. When 1.5 month of acceleration experiment compared with room temperature three months, microbe inspection was stationary. Therefore, We fixed expiry date at 12 months considering stability of a product.
본 연구에 사용한 균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에 보존 중인 왕송이버섯균 (Tricholoma giganteum )으 로 제주도에서 수집된 MKACC 50853을 포함하여 총 4균 주이다. 왕송이버섯 수집균주의 계통구분을 위하여 Zolan 과 Pukkila(1986)이 사용한 DNA추출법을 인용하여 균사 체에서 DNA를 추출한 다음 #OPC8 등 10mer OPERON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하였다. 왕송이버섯의 재 배 체계를 확립하고자 폐면과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 배와 봉지재배를 실시하였다. 상자재배는 면적 0.8㎡ 상자 에 1,000ml 크기의 톱밥종균 4병을 반으로 쪼개어 넣은 다 음 양송이용 복토를 덮어 25℃에서 배양하였다. 봉지 재배는 67%로 수분이 맞춰진 폐면을 약 2kg 씩 충진하여 121℃에 서 90분간 살균한 후 접종하여 25℃에서 배양하였다. 왕송 이 발이 후에는 자실체 생육 환경을 구명하고자 재배사의 습 도를 60%이하, 80%이상으로 유지하여 초발이소요일수, 자 실체 형태, 균사생장정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봉지재배를 통 하여 폐면, 밀기울 등 배지종류 및 첨가제를 달리하여 재배한 후 수량,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 형태를 조사하였다. 왕송이 버섯의 교잡주 확보를 위하여 MKACC 50852 와 50853의 단포자를 수집하여 PDA배지에서 배양을 하였다. 증식된 단 포자에 각각의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이들 두 균주의 단포자 간에 mono-mono 교잡을 실시하였다. 교잡 후 얻어진 교잡 주는 850ml 병에서 미송 40% + 포플라 40% + 미강 20% 비율로 혼합 충진한 배지에서 병재배를 통하여 수량, 초발 이소요일수, 자실체 형태를 조사하였다. 이 중 선발된 우수 교잡주는 다시 병재배를 통한 2차 검정으로 최종 우수 육 종 모본을 선발하였다. 수집된 MKACC 50852 등 4개 균주 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을 분석한 결과, 일본 에서 수집한 MKACC 50852균주와 인천에서 채집한 자생균 주인 MKACC 53368간에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으며, 제주 도에서 채집한 MKACC 50853은 태국에서 수집한 MKACC 53359와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다.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봉지재배 및 상자매몰 재배를 비교 실 험한 결과, 봉지재배가 상자재배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빨 랐으며 발이정도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균주별 자 실체 발생에서 MKACC 50852 및 MKACC 53368는 버섯 이 발생되었으며, 그 외의 균주는 버섯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MKACC 50852는 자실체의 품질 및 발이율이 가장 높 았으며 복토 후 균상생장도 양호하였다. 왕송이버섯의 재배 사내 습도별 자실체 생장율은 발이 후 습도를 80%이상 유 지시, 자실체 생장율이 좋았으며, 복토 후 균사생장 완료전 약 70% 정도 균사 생장시, 하온 처리에 의한 발이유기가 효 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발이유기 및 자실체 생장시 주야간 온 도편차 유지가 가능하고 환기가 용이한 재배사가 적절하다 고 판단된다. 또 한, 폐면 및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배 와 봉지재배시 미강, 밀기울 등 첨가제를 각각 3, 5, 7%씩 처 리하여 자실체발생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 첨가제 중 미강 처리구보다는 밀기울 처리구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 며 배양기간과 발이기간도 단축되었으나, 수량은 폐면 단용 구에 비해 낮았다. 균주별로는 MKACC50852 균주가 폐면 단용구에서 발이 및 수량(455g/봉지)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MKACC53359는 비록 수량은 낮은 편이었으나 처리별로 고 른 발이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왕송이버섯 자실체 발생을 위해서는 첨가제의 종류보다는 재배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 을 준다고 판단된다. 왕송이버섯의 우량품종을 개발하기 위 하여 MKACC 50852와 MKACC 53359의 자실체에서 단포 자를 분리하고 단포자 분리주간 교배를 실시하여 MKACC 50852-1× MKACC 50853-4 등 423개의 교배조합을 얻 었다. 이들 단포자 교잡이 된 균주들의 톱밥 병재배(포플라 40%+미송 40%+미강 20%)에서 생산력 및 자실체 품질검 정을 실시하여 W-149, W-206, W-305등 품질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는 생산력 검증시험을 통하여 이들 중 W-305를 ‘백련’으로 명명하고 품종등록 하였다. 국내최초 송이 속(Genus) 왕송이 교잡품종 ‘백련’ 육성 장갑열, 전창성, 공원식, 정종천, 이강효, 신평균, 박윤정, 유영복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일반 발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bottle culture method of Grifola frondosa . To find out the optimum medium composition of G. frondosa , physicochemical conditions of various media and those cultural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The T4 formulation(80:10:10 mixing ratio of oak sawdust, dried bean-curd refuse and corn husk) showed a shorter time to complete the crop cycle and a higher yields than control. Its physicochemical conditions were 5.4 of pH, 2.4% of crude oil contents, 54.1% of total carbon, 1.61% of total nitrogen, 34 of C/ N ratio, 74.3% of porosity and 0.26g/cm3 of bulk density. Development of optimum medium for bottle cultivation of G. frondosa would benefit from increased production efficiency of G. frondosa mushrooms and be commercial poten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