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lepiota spp. list of the species found in Korea is composed of 4 species(Lee & Lee 2000). Macrolepiota spp. in Korea is M. alborubescens, M. neomastoidea, M. procera , and M. rhacodes. As the member of Lepiotaceae, Macrolepiota belongs under Eumycotina, Basidiomycotina, Eubasidimycotina, Hymenomycetidiae, and Agaricales. Its outer pileus of Macrolepiota spp. is serrate radially, a small scale is scattered its peridium. And stipe has a small annulus attached to it. Spores are subspore or fusiform, white and it has pseudo-amyloid. Each shape, size, shine and quility of fruiting body of Macrolepiota spp. is different in the breed and it is important sources of a classification of Macrolepiota spp. Especially, the shapes and colors of various scaly which are on the surface of the fungus are important to the external classification.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계통간 교잡을 수행하였다. 5개 조합 30 hybrid의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양친주의 중간형태를 나타냈다. 하지만 교잡주는 양친 중 한쪽 친과 보다 높은 유연관계를 나 타내었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사철2호 × 춘 추2호 조합의 경우에는 유연관계 64%~81%, 사철2호 × 수 한 조합의 경우에는 63%~87%로 교잡주는 사철2호와 더 높 은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청풍 × 춘추2호 조합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가 같은 계통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8 hybrid는 양 친주와 74%~94%의 유연관계를 보였다. 청풍 × 원형 2호 조합은 85%~90%로 원형2호와, 청풍 × 05-834 조합의 경 우에는 83%~91%로 05-834와 더 높은 유연관계를 나타냈 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단핵주간 교잡한 23 hybrid와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실체 모양 및 색깔은 양 친주의 중간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양친 주보다 약간 느린 경향을 나타냈고 수량은 양친주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이어서 이후 연구에서는 계통간 총 7계통 의 7조합 총 85 hybrid 의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 을 분석하고 병재배를 통한 자실체 특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느타리버섯류(느타리와 큰느타리)는 우리나라에서 가 장 많이 생산되고 또한 수출되고 있으나 큰느타리인 경우 외국도입품종으로서 수출 시 로얄티를 지불해야 하는 실정 이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국산품대체 품종을 개발하 고, 분자마커를 도입하여 수출함으로서 대체효과 뿐만아니 라 오히려 로얄티도 받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우리는 큰 느타리버섯의 자실체 특성을 검정하였고, 우수균주로 선발 된 큰느타리버섯을 가지고 기존의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 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cytochrome c oxidase(cox), DNA polymerase(Dpol), RNA polymerase(Rpol), NADH dehydrogenase(nad) 및 microsatellite 등의 미토콘드리 아 유전자를 이용하여 프라이머를 디자인하여 증폭한 결과 microsatellite를 이용한 프라이머에서는 4가지 유형의 단 일밴드가 나타내어 품종 구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cox, rpol 등에서는 특이한 밴드가 몇몇 품종에 증폭되어 나 타남으로서 육종마커로서의 이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버섯 재배기간 중 자실체에 피해를 주는 병해로 가장 일 반적인 것이 세균성 병해로, 병원균으로는 P. tolaasii와 P. agarici 가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P. tolaasii는 느타리버섯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병원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병원 성 세균에 대한 느타리 버섯자원의 내병성 간이검정을 위해 세균성 갈반병을 일으키는 P. tolaasii 와 무름병을 일으키는 P. gladioli을 선발하여 대치 배양하였다. 배양온도는 병원균 이 잘 자라는 25℃와 버섯균사가 잘 자라는 30℃로 비교하 였고, control과의 생장 비교로 균사생장에 대한 세균의 억제 정도를 수치화하였으며, 균사 생장형태 비교로 병원성 세균 에 대한 느타리 버섯자원의 내병성 정도를 6 가지로 지표 설 정하였다. 또한, 생장하는 버섯균사 위에 액체 배양한 세균을 접종하여 세균의 버섯 균사 분해능을 조사하였다. 현재 연구 자ㆍ육종가 등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유전자원 특성평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특 성평가 로드맵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느타리버섯자원에 대 한 세균병 저항성 평가체계를 만들고자 한다.
버섯은 분류학상 담자균아강(Basidiomycotina)과 자낭균 아강(Ascomycotina) 및 불완전균류(Imperfect fungi)에 속 하며 대사산물이 축적된 자실체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자실 체에는 양질의 단백질 이외에 지방, 철분, 섬유소, 비타민, 미 네랄, 효소등과 같이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하 고 있으며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예로부터 사람들이 즐겨 섭 취하였으며 지방질이 적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풍부한 저 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은 민주름 버섯목 불 로초과 불로초속에 속하는 균으로서 학명은 [Ganoderma lucidum (FR.) Karst] 이다. 영지버섯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에 널리 분포하고있으며 활엽수 고사목에 발생하는 백 색 목재 부후균이며, 30℃이상의 고온기에다습 조건에서 잘 생육한다. 각지의 떡갈나무, 썩은 소나무, 매화나무, 앵두나 무, 복숭아나무 등의 줄기와 밑동에 자란다. 버섯갓은직경 약 10cm의 콩팥 모양이며 노란밤색, 붉은밤색이고 옻칠한 것처 럼 윤기가 있다. 버섯갓은 6-9월에 돋는데 돋는 시기와 기주 식물의 종류에 따라 모양과 색이 다르다. 버섯갓은 자루의 한 쪽 모서리에 붙어 있다. 그 종류는 갓과 대표면의 색택에 따 라 적지(붉은색), 흑지(검은색), 황지(황색), 자지(보라색), 청지(푸른색), 백지(흰색), 녹각영지(사슴뿔), 편목영지(자 루없이 평평함), 쓰가영지 등으로 나누는데 흔히 영지라고하 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 적지는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모양은 나무 그루터기에 버섯이 붙어서 있는게 아니라, 필히 갓 밑에 대 가 있어서 우산처럼대가 있고 그위에 갓이 있어야 영지이다. 영지에 대한 약물적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 고대의 동 양식효서(東洋 食效書) 와 1592년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 초강목(本草綱目), 신농본초경 (新農本草經)등에 잘기록되 어 있다. 본초강목에는 영지를 산삼과 더불어 상약중의 상약 으로 취급하여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불로 장생하여 마침내 신선이 된다" 고 했을 정도이며, 이 약의 효 험을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 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콩팥을 돕고, 혹과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 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 되어 있다. 이에 영지버섯12품종 자실체의 추출물을 사용하 여 생리활성 분석을 하였다. DPPH 소거능 실험을 통한 항산 화활성 확인에서는 ‘잔창’ 품종이 93.07%의 항산화 저해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Folin-ciocalteu assay 통한 Polyphenol 함량분석에서는 ‘영지5’ 품종이 85.88 mg%(gallic acid mg%/100ul of sample) 로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β-glucan 분석을 통한 면역 및 항암물질 확인에서는 ‘영지 B’ 품종이 23.0%로 면역 및 항암활성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고혈압은 ACE inhibition activity 실험으로 진행하였고, ‘영지1’ 품종이 14.79%의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항당뇨 실 험에서는 α-amyloglucosidase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였 고, ‘영지A’ 품종이 63.57%로 나타났다. 항혈전 실험에서는 Astrup 과 Mullertz 의 Fibrin plate 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 고, ‘영지3’ 품종이 0.27 U/20ul(Plasmin U/20ul of sample) 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영지버섯은 비교적 다양하고, 높은 생리활성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주로 리그닌을 분해하여 나무에 기생하는 백색부후균은 순수분리 및 균사체배양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지며, 각종 난 분해성 물질을 비특이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특성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산업적으로 활용하고자 19종 22균주에 대하 여 Congo Red 등 5종의 염료에 따른 탈색율을 비교한 결과 를 보고하고자 한다. 기본배지 PDB는 pH 4.8~5.0, YPL배 지는 pH5.7~5.9로 염료종류별 차이는 없었고, PDB배지에 첨가한 염료종류별 탈색율은 Congo Red와 Bromophenol Blue에서 우수하였고, YPL배지의 경우는Congo Red, Methylene Blue, Bromophenol Blue에서 우수하여 YPL을 기본배지로 사용하는 것이 보다 광범위한 염료를 분해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염료에서 탈색율이 우수한 유관버섯 등 3종 을 선발하였으며 앞으로 한계염료농도구명 및 산업적 활용 을 위한 계속적인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버섯은 자연 상태의 산과 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맛 과 향기가 독특하여 신라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을 정도 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버섯은 세계적으로 15,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500여 종 이 보고되고 이중 식용버섯은 400여 종, 약용버섯 50종, 독 버섯은 약 70종이다. 버섯(Mushroom)은 분류학상으로 고 등균류 중 진균류(Eumycetes )에 속하며, 대부분 담자균류 (Basiodiomycetes )에 속한다. 이들 버섯은 대사산물이 축적 된 자실체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버섯은 독특한 맛 과 향이 뛰어나 기호성이 높은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고, 당 질,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과 같이 인체에 중요 한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약리 작용도 나타내므로 예로부터 전통식품 및 민간약의 제제로 서 널리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항암활성, 면역증강 등 의 효능작용 때문에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소재 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팽이버섯의 생물학적 위치는 주름버 섯목(Agaricales ), 송이과(Tricholomataceae ), 팽나무버섯 속(Flammulina )에 속하며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감나 무, 뽕나무, 아카시아, 포플러 등 각종 활엽수의 고목이나 그 루터기에 속생하며 눈이 쌓이는 겨울에도 발생하는 내한성 균으로 일명 겨울버섯(Winter mushroom )으로 불리며, 일 본에서는 에노끼다께 라고도 한다. 야생 팽이버섯은 갓이 황갈색이며 지름2∼3cm의 평반구형에서 편평형이며, 인공재 배된 버섯은 갓이 작고 대가 긴 흰콩나물형으로 맛과 빛깔이 좋아 일본·미국 등지에서 인기가 있다. 표면은 점성이 강하 고, 황갈색 또는 노란색을 띠며 주변은 엷은색이다. 살은 흰 색이나 노란색이며, 주름살은 조금 성기고 흰색이나 엷은 크 림색으로 올린주름살이다. 자루는 높이 2-9cm, 나비 2-8 ㎜로 연골질이며 밑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포자 는 타원형이나 원기둥모양이며 흰색을 띤다. 감나무·뽕나 무·포플러 등 주로 활엽수의 썩은 고목이나 그루터기에 다 발로 생성된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팽이버섯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고단백, 저칼로리에 천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독특한 식품으로 꼽힌다. 또한 세 계가 공인하는 친환경식품, 완전식품, 장수식품이자 건강식 품으로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치료 효능도 갖고 있다. 이 에 팽이버섯11품종 자실체의 추출물을 사용하여 생리활성 분석을 하였다. DPPH 소거능 실험을 통한 항산화활성 확인 에서는 ‘팽이9’ 품종이 91.74%의 항산화 저해능을 나타내었 다. 또한 Folin-ciocalteu assay 통한 Polyphenol 함량분석 에서는 ‘팽이10’ 품종이 244.74 mg%(gallic acid mg%/100ul of sample) 로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β-glucan 분석을 통한 면역 및 항암물질 확인에서는 ‘팽이6’ 품종이 27.37%로 면역 및 항암활성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고혈 압은 ACE inhibition activity 실험으로 진행하였고, ‘팽이10’ 품종이 10.96%의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항당뇨 실험에서는 α-amyloglucosidase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였고, ‘팽이1’ 품종이 69.84%로 나타났다. 항혈전 실험에서는 Astrup 과 Mullertz 의 Fibrin plate 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나, 효과 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팽이버섯은 비교적 다양 하고, 여러 가지의 생리활성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mino acid contents of golden mushroom and pink mushroom. The amino acid analysis was followed by AccQ-Tag method and HPLC on gradient conditions. Seventeen amino acids were analyzed and sixteen amino acids were found in golden mushroom ; fifteen amino acids in pink mushroom respectively. Among total amino acid in golden mushroom, cystein content was the highest and glycine, glutamic acid, proline were followed. Among total amino acid in pink mushroom, cystein was the highest and glycine, lysine, methionine were followed. As shown in Fig.1, 2, concerning amino acids, cystein was dominant. and alanine was detected in golden mushroom and Pleurotus ostreatus sold in market but pink mushroom. Phenylalanine was detected in Pleurotus ostreatus sold in market but that was not detected in golden mushroom and pink mushroom.
The effects of Ganoderma lucidum on glucose uptake was studied in L6 rat skeletal muscle cells. Glucose uptake in muscle cell was increased about 6-fold compared to control by mushroom extract treatment. This increasing effect to the glucose uptake was observed in muscle cells cultured with or without insulin. The levels of phosphor-acetyl CoA carboxylase were upregulated by G. lucidum extract treatment in insulinstimulated and basal culture conditions. However, G. lucidum extract did not affect protein kinaseB/Akt(Akt) level. Furthermore, the expression of phosphor-AMPactivated protein kinase(AMPK) was also up-regulated. AMPK is another regulatory protein in the glucose uptake pathway and energy metabolism. Thus, the treatment of G. lucidum extract in skeletal muscle cells increased the phosphorylation levels of AMPK and acetyl-CoA carboxylase, showing that the increase of glucose uptake by G. lucidum extract might be mediated via the activation of AMPK signaling pathway
Cordycepin (3’-deoxyadenosin), a polyadenylation specific inhibitor, is the main functional component in Cordyceps militaris which is one of the top three famous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It has been shown to possess many pharmacological activities including immunologically stimulating, anti-cancer, anti-bacterial, and anti-virus, anti-infection effects. However, its anti-cancer molecular mechanisms are poorly understood. In this study, the apoptotic effects by cordycepin were investigates in human leukemia cells. Treatment of cordycepin significantly inhibited cells growth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by inducing apoptosis, as evidenced by morphological change and apoptotic cell death such as formation of apoptotic bodies, DNA fragmentation and increased populations of sub-G1. Induction of apoptosis by cordycepin was associated with modulation of Bcl-2 and inhibitor of apoptosis proteins (IAP) family expression. Cordycepin also increase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generation, activation of casepase-3, caspase-8, caspase-9, cleavage of poly(ADP-ribose) polymerase (PARP), β-catenin and phospholipase C (PLC)-γ1 protein. The quenching of ROS generation by N-acetyl-L-cysteine administration, a scavenger of ROS, reversed the cordycepin-induced apoptosis effects. Theresults suggested that cordycepin may be a potential chemotherapeutic agent for the treatment of leukemia patients [This work was supported by Blue-Bio Industry RIC at Dong-Eui University as a RIC (08-06-07) program of ITEP under Ministry of Knowledge Economy].
A Lentinula edodes has abundant nutritious components such as a fiber, minerals and vitamins. It also was known to effective of anticancer and the immune enhancement. However, studies of mushroom-re1ated products were not still enough. Mushroom jerky was examined by using the under grade Lentinula edodes in this study. Content of stipe was most appropriate 24-30% in slices of dried mushroom. A grinder used 2mm sieve, and graund three or four times. A mushroom and spices were boiled to 30min in order to control the microbe occurrence. A mushroom, water, spices were mixed at ratio of 1 : 4: 1.5 and boiled 10 minutes for sterilization. The optimum drying temperature was 60~70℃ but the edge of slice was burned 80~90℃. Dry time was most appropriate for 4~5 hours.
팽나무버섯(학명: Flammulinavelutipes )은 담자균류 주름 버섯목 송이과의 식용 버섯으로 야생에서는 늦가을에서 이 른봄에 걸쳐 팽나무 고목 등에서 소복하게 발생한다. 버섯은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고, 당질,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과 같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버섯 유래 다당류(β-glucan)는 항암활성, 면역증강효과, 항돌연변이 효과, 혈당강하 활성 및 항산화 효과 등의 약리효과 때문에 최근에는 항암 보조제등과 같은 의약품, 기능성식품 및 화장 품 소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팽나무 버섯의 품질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시판 팽나무버섯과 충북지역에서 수집한 야생 팽나무버섯 4종(CBFM01~04)의 일반성분과 전자공여능, 총폴리페놀함량, ACE저해도와 α-glucosidase 저해도등 생리활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팽나무버섯의 부가 가치 향상을 위해 팽나무 버섯 장아찌 조성물 및 제조 공정 을 개발하였다. 팽나무버섯 장아찌는 천궁, 설탕, 물엿, 소금, 간장, 식초, 양파, 생강, 다시마, 사과 농축액등 조미액 혼합비 율과 가열, 냉각, 숙성등의 제조공정을 달리하여 제조 하였으 며, 품질은 관능검사를 통해 평가하였다.
꽃송이버섯(Sparassis crispa )은 민주름버섯목 (Aphyllophoreles ), 꽃송이버섯과(Sparassidaceae ), 꽃송이 버섯속(Sparassis )에 속하는 버섯으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자생하는 버섯 이다. 우리나라는 주로 8~10월경 낙엽송, 전나무, 잣나무와 같은 침엽수의 지제부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적으 로는 12종이 알려져 있다. 자실체는 꽃잎이 모인 것 같은 형 태로 꽃양배추를 닮았고, 크기는 지름과 높이가 10~30㎝ 정 도 되는 반구형 덩어리이다. 자실체의 색깔은 생육환경에 따 라 다른데, 야생 상태의 버섯은 대개 엷은 황갈색이지만 인공 재배에서 자란 자실체는 습도가 높고 광선으로 인해 백색을 띠기도 한다. 꽃송이버섯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버섯으로 β(1,3)D-glucan의 함량이 다른 버섯에 비 하여 훨씬 높으며,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 구는 꽃송이버섯의 액체배양과 봉지재배조건을 모색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꽃송이버섯의 최 적 균사생육조건은 낙엽송톱밥 12g(건중)에 목초액 5ppm 를 처리와 겉보리를 이용한 당화배지의 조건은 엿기름1:물4 의 배합비, 온도 75℃, 8시간당화하였고, 당도(˚Brix6), 온 도 25℃, 산도(pH) 5~6조건이 양호하였다.
큰느타리버섯(새송이)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되었고,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 섯이다. 이러한 결과로 큰느타리버섯의 재배기술은 향상되 어 배지 재료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또한 1992 년 자동화 병재배 기술이 보급되면서 다양한 버섯에 적용되 어 현재는 버섯 재배형태의 큰 주류를 이루게 되였는데, 병재 배 시스템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1회성의 단기재배이므로 배지이용의 효율성 측면이 낮으므로 사용 한 배 지의 재활용 방법을 탐색하는 것이 버섯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의 폐배지 를 재활용하기위해 폐배지와 정상적인 배지의 적정 혼합비 율을 찾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큰느타리에서 발생한 폐 배지를 15% 첨가 한 처리에서 버섯의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A Lentinula edodes was known to the excellent foods that abundant in nutritious components such as a fiber, minerals and vitamins. Fermentation conditions for rice wine were examined by using the medicinal herbs and the incuvated-rice with mycelia of Lentinula edodes. The average of ethanol contents was in the range of 3.4~4.1% at initial fermentation, increasing up to 16.9% after 15 days. Total acid, pH, reducing sugar and alcohol content were similar to the control during storage periods. The change of colors was measured by Hunter's color value during fermentation. The L value was the highest on 15th day of fer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