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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식용 대립 땅콩의 선호도가 높음에 따라 단경 대립 다수 성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대립 고품질인 ‘팔광’과 단경 소분 지 자원인 ‘중국수집종-1’을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상안’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상안’은 신풍 초형으로 개화기가 빠르고 지상부 생장습성은 단경 소분지성이다. ‘상 안’은 주당 성숙협수는 40개이며 ‘대광’ 땅콩에 비해 협실비 율, 성숙립중비율, 100립중등 양호한 성숙특성을 보이며 100 립중이 96 g인 대립품종이고, 갈반병, 흑반병에 비교적 강하 고 그물무늬병과 흰비단병은 다소 발병이 되고 있으며 도복 도 비교적 강한 특성을 나타낸다. ‘상안’은 단백질이 29.1%, 기름함량이 48.5%이고 지방산은 올레산과 리놀산의 비율이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상안’은 3년간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평균 4.87 ton로서 대광땅콩에 비하여 15% 증수되었다. ‘상안’은 경장이 짧고 신풍형으로 병해에도 비교적 강한 편이 나 충분한 성숙을 위하여 경기북부와 강원도, 산간 고냉지를 제 외한 지역에서 적응성이 높은 품종이다(등록번호 제 4717호).
        62.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양’은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한 조숙 양질 다수성 쌀귀리 품종을 육성하고자 1996년에 조숙성인 ‘식용귀리’를 모본으로, 조숙 대립 겉귀리 계통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계통 및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된 ‘SO96025-B-303-44-2-4’ 계통이다. 이 계통은 2003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계통명이 ‘귀리56호’로 명명되었고, 2005년부터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0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수양’의 잎은 담녹색이고 폭과 길이는 좁고 짧으며, 종실은 길고 황갈색이다. ‘수양’의 출수기는 재배지 평균 4월 28일로서, 기존에 육성된 ‘선양’에 비해 11일 빨랐으며, 성숙기 또한 6월 7일로서 ‘선양’에 비해 6일 빨랐다. ‘수양’의 내한성은 표준품종인 ‘선양’ 보다 강하였고, 도복도 ‘선양’과 같은 수준이었다. ‘수양’은 m2당수수가 568개로 51개 적었으나, 1수립수는 73개로서 7개 많았고, ℓ중은 646 g으로서 596 g인 ‘선양’에 비해 50 g, 천립중은 29.2 g으로 4.2 g 무거운 편이었다. 지역적응시험에서 ‘수양’의 평균 종실 수량은 4.35 톤/ha으로 표준품종인 ‘선양’보다 29% 많았다. ‘수양’은 ‘선양’에 비해 탈부율이 100%로 높고, 조단백질 함량이 11.3%, 베타글루칸 함량이 4.7%로 표준품종인 ‘선양’과 비슷하였다.
        63.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식용 대립 땅콩의 선호도가 높음에 따라 대립 양질 다수성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직립 대립인 ‘YG60’과 조숙 단경인 ‘YG55’를 인공교배하여 ‘Jaseon’육성하였다. ‘자선’은 신풍초형으로 초기 개화가 많고 잎이 농녹색이며 지상부 생장습성은 직립 소분지성이다. 주당 협수는 35개로서 팔광땅콩에 비해 2개 적으나 풋협중이 무겁고, 상품협비율(93%)이 높고, 100립중이 98 g인 대립품종이다. 생육후기까지 도복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나타내며 흑반병, 그물무늬병, 흰비단병에 비교적 강하다. ‘자선’의 조단백 함량이 26.3%, 조지방 함량이 43.2%이고 양질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산을 78.6% 함유하고 있다. ‘자선’은 3년간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평균 풋땅콩수량이 10.21 ton/ha로서 팔광땅콩에 비하여 15% 증수하였고 건조 종실중은 4.37 ton/ha로서 11% 증수하였다. ‘자선’은 대립종이므로 적기에 파종하고, 충분한 성숙을 위하여 성숙기병해 방제에 유의해야 하며 강원도와 산간 고냉지를 제외한 지역에서 적응성이 높은 품종이다.
        64.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임’ 은 잎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품종육성을 위하여 1994년에 잎들깨 1호와 차조기 유전자원 YCPL173을 인공교배하여 F₁, F₂ 세대를 양성하고, F₃부터 계통 전개하여 선발한 YPL19-2B-7-3-3-1 계통이다. 주요특성은 잎모양은 둥근 심장형이며 잎색은 뒷면 자주색 발현이 양호하다. 경색은 녹색, 화색은 흰색이고 종자는 암갈색의 구형이다. 채엽재배시 일반특성은 잎들깨 1호와 비교하여 최대엽장은 16.9 cm로 비교적 작은 편이며 상품잎당 속잎비율이 높아 동계 수확작업이 용이하다. 소임은 ’02~’03년 2년간 동계시설하우스 재배에서 상품잎수가 7,172 kg/10a로 잎들깨 1호에 비해 8% 증수하였다. ’04~’05년 2년간 하계에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상품잎무게는 5,410 kg/10a로 표준품종에 비해 1% 증수하였고 상품잎수도 10a당 3,417천매로 잎들깨 1호보다 13% 증수하였다.
        66.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숙 내병 고품질 찰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2000년 하계에 조숙 내도열병 내도복성인 SR20261-5-4-10 계통을 모본으로 조생찰벼인 진부찰을 인공교배하여 SR26688-1-2-2 계통을 선발하여 철원7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8~2010년 3 개년 간 지역적응시험 실시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 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 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백찰’로 명명되었다. ‘청백찰’의 출 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27일로 ‘오대’보 다 4일 빠른 극조생종이다. 벼키는 68 cm로 ‘오대’의 69 cm 와 비슷하며, 이삭길이와 주당 이삭수도 19 cm와 14개로 ‘오 대’와 비슷하나 이삭당 입수는 80개로 ‘오대’보다 많으며, 등 숙율은 78.5%로 ‘오대’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3 g으로 중립종이다. ‘청백찰’은 도열병저항성은 ‘오대’보다 강 하나,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 이 없다. ‘청백찰’은 불시출수 현상은 ‘오대’와 비슷하였고 위 조현상은 없고, 내랭성검정 결과 내랭성이 ‘오대’와 비슷한 정도를 보였으며, 도복에 강한 편이다. ‘청백찰’의 제현율은 80.8%로 ‘오대’(82.5%) 보다 약간 낮고, 현미 장폭비가 1.86 으로 중단원립이다. 백미외관은 찹쌀이므로 뽀얗게 보이고, 알칼리 붕괴도는 ‘오대’의 6.7에 비해 5.5로 낮으며 단백질함 량은 7.1%로 ‘오대’의 6.7보다 약간 높다. 북부평야, 중산간 지 및 남부 고랭지 5개소, 동북부 해안 1개소, 중북부 고랭지 1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쌀수량은 5.35 MT/ha로 대 비품종 ‘오대’의 5.39 MT/ha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청 백찰’의 재배적지는 북부평야, 중산간지, 남부 및 중북부 고랭 지 및 동북부 해안지이다.
        6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량’은 생리장해 저항성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1999년도 경기도 여주 농가 포장에서 수집해 2002년에 개체를 선발하 였고,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특성검정과 2007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음성1호’의 계 통명을 부여한 후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다수성이면서 염류저항성이 강한 품종으로 인정 되었고, 2011년에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규 등 재 품종으로 선정되어 ‘천량’으로 명명하였다. ‘천량’의 잎색 은 녹색이며, 소엽 가로 자른면의 모양이 볼록형으로 대조품 종인 ‘천풍’의 오목형과 비교된다. 줄기의 색깔은 전체가 연 두색이나 엽병 주위와 기부에 연한 자색을 나타낸다. ‘천량’ 의 열매색과 잎노화색은 적색을 나타내나 대조품종에서 등황 색, 황색을 나타내어 확연히 구분이 되었다. ‘천량’은 ‘천풍’ 보다 출아기는 2일, 개화기는 3일 그리고 과육성숙기는 5일 빨랐다. 4년생에서 ‘천량’의 경장은 41.3 cm로 ‘천풍’에 비해 짧았으며, 경직경은 6.4 cm로 ‘천풍’에 비해 더 굵었고, 엽장, 엽폭, 엽병장도 ‘천풍’보다 더 길었다. ‘천량’의 근장과 동체 장은 대조품종과 비슷하며, 동직경은 대조품종보다 5.3 mm 굵었고, 주당 생근중은 57.0 g으로 ‘천풍’보다 더 무거웠다. ‘천량’의 주당 열매수는 ‘천풍’보다 더 적게 맺혔으나 천립중 은 53.1 g으로 ‘천풍’보다 무거웠고 개갑률은 ‘천풍’보다 5.4% 높게 나타나 우량 묘삼 생산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었 다. ‘천량’의 수량은 생산력검정을 한 결과 평균 수량이 536 kg/10 a로 ‘천풍’보다 12% 증수되었다. ‘천량’은 모잘록병과 탄저병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점무늬병에서는 중도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역병과 뿌리썩음병은 거의 발생되 지 않았고 가루깍지벌레와 선충 등 충해에 대해서는 저항성 을 나타내었다. ‘천량’은 염류 과다로 발생되는 지상부의 황 증 현상과 지하부 적변삼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고 온에는 중도 저항성을 나타내어 천풍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인삼의 주요 성분인 ginsenoside 함량 중 total 함량은 22.18 mg/g으로 ‘천풍’과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조사한 ginsenoside 8종류 중 Rb1과 Rf를 제외한 6종류의 함량은 ‘천량’이 높게 나타났다.
        6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식용 대립 땅콩의 선호도가 높음에 따라 단경 대립 다수 성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대립 다수성인 ‘남광’과 ‘U2-12-6’ 의 교잡계통과 단경 품종인 ‘사도노카’를 인공교배하여 육성 한 ‘연풍’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풍’은 버 지니아 초형으로 개화기가 빠르고 지상부 생장습성은 단경다분지성이다. ‘연풍’은 ‘대광’에 비해 성숙협수, 협실비율, 100협립수, 100립중등 양호한 수량구성요소를 보이며 100립 중이 88 g인 대립품종이고, 도복은 매우 강한 특성을 나타내 며 흑반병, 그물무늬병에 비교적 강하고 낙엽율도 낮아 생육 후기까지 녹엽 유지에 유리하였다. ‘연풍’은 단백질이 31.9%, 기름함량이 49.8%이고 지방산은 올레산과 리놀산의 비율이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풍’은 3년간 지역적응시험 결과 ‘대광’에 비하여 전국 평균 4.81 ton로서 15% 증수되었다. ‘연풍’은 경장이 짧고 병해에도 강한 편이나 충분한 성숙을 위하여 경기북부와 강원도, 산간 고냉지를 제외한 지역에서 적응성이 높은 품종이다.
        69.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field study was conducted to understand nitrogen use efficiency of high yielding Japonica rice varieties under three levels of nitrogen fertilizer (90, 150 and 210 kg N ha -1 ) in Iksan, Korea. Two high yielding rice varieties, Boramchan and Deuraechan, and an control variety, Dongjin2, were grown in fine silty paddy. Nitrogen use efficiencies (NUE) were 83.3, 56.3, and 41.2 in 90, 150, and 210 kg N ha -1 fertilizer level, respectively. Total nitrogen uptake varied significantly among nitrogen levels and varieties. Variety Dongjin2 showed the highest nitrogen uptake efficiency (NUpE), while Boramchan and Deuraechan showed higher nitrogen utilization efficiency (NUtE). However, Nitrogen harvest index (NHI) was higher in Boramchan (0.58) than Deuraechan (0.57) and Dongjin2 (0.53). Rough rice yield showed linear relationship with total nitrogen uptake (R 2 =0.72) within the range of nitrogen treatments. Boramchan produced significantly higher rough rice yield (8546 kg ha -1 ) which mainly due to higher number of panicles per m 2 compared to Deuraechan (7714 kg ha -1 ). Deuraechan showed higher number of spikelets per panicle, but showed lower yield due to lower number of panicle per m 2 . Rice varieties showed different nitrogen uptake ability and NUE at different nitrogen level. Plant breeders and agronomist should take advantage of the significant variations and relationships among grain yield, NUpE, and NUE.
        70.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설레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2011년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고식미 도정특성 우수 품종이다. ‘설레미’는 남부중산간지,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일로‘오대벼’보다 3일 늦은 조생종이다. 간장은 73 cm로 오대벼보다 작으며,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이 높은 중립종에 속한다.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안되는 내수발아성이다. 내냉성은 보통이다. ‘설레미’는 도열병에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입형은현미장폭비가 1.90으로 단원형이며 심복백이 없고 맑고 투명하다. ‘오대벼’에 비해 아밀로스함량은 낮고 단백질함량은 약간 높으며 밥맛은 매우 양호하다. 도정율, 백미완전미율이 각가 77.5%, 97.7%로 ‘오대벼’에 비해 높다. 쌀수량은 보통기표준재배에서 5.60 MT/ha로 ‘오대벼’보다 7% 많은 편이다.
        71.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풍흑찰’은 충북농업기술원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다수성 흑색 찰벼 품종이다. 잎은 녹색이고, ‘흑선찰’보다 길이는 짧고, 너비는 비슷하다. 초형은 반직립형이며, 줄기의 강도가 강한 편이다. 이삭 추출은 양호하고 착립밀도는 조밀하다.까락은 벼알 선단부분에 약간 발생되며, 탈립이 잘 안되고 부선은 황색, 영색은 담자색이다. 출수기는 8월 23일인 중만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작은 편이고, 주당수수와 천립중은‘흑선찰’과 비슷하였으나. 수당립수는 16개 더 많았다. 성숙기 하엽노화는 느린 편이며, 줄기의 강도가 강하여 도복에 강하다. 도열병에는 저항성을 나타냈지만, 해충에 저항성이 없다. 단백질 함량은 ‘흑선찰’보다 낮고, 도정수율 및 강하점도가 높아 가공적성이 뛰어나며,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고, 항산화 활성이 뛰어났다. 수량성은 ‘06~‘08년 3개년 간 실시한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3개소에서 평균 현미수량이5.80 MT/ha로 ‘흑선찰’ 대비 53% 증수되었다.
        72.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fresh peanut eaten after boil is popular to korean consumer owing to its sweet taste. A new vegetable peanut variety “Ami”(Arachis hypogaea ssp. fastigiata.)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Functional Crop, NICS, in Milyang in 2012. It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the short stem cultivar “Satonoka” and the large grain cultivar “Milyang 16”. “Ami” which is Shipung plant type has 50cm main stem length and 10 branch number per plant. Each pod has two grains with brown testa and long-ellipse shape and dried 100-seed weight was 84g in the regional yield trials(RYT). The Sucrose and tannin content of fresh peanut are 24.9mg/g and 4.9mg/g, respectively. Functional compound content was 3944㎍/g of Luteolin in peanut shell, This variety also showed more resistant to stem rot and lodging, compared with check variety, Palkwang.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Ami” was outyielded than check variety by 9% with 10.10MT/ha for fresh pod and by 14% with 4.51MT/ha for dried kernel.
        73.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식용 대립 땅콩의 선호도가 높음에 따라 대립 양질 다수성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단경 박피 다수성인 ‘팔광’과 직립다수성 ‘유데라카’를 인공교배하여 ‘일평’을 육성하였다. ‘일평’은 버지니아 초형으로 개화기가 빠르고 지상부 생장습성은 단경 다분지성이다. ‘일평’은 ‘대광땅콩’에 비해 성숙협수,협실비율, 100협립수 등 양호한 등숙특성을 보이며 100립중이 85 g인 대립품종이다. ‘일평’의 도복은 매우 강한 특성을나타내며 흑반병, 그물무늬병에 비교적 강하고 낙엽율도 낮아 생육후기까지 녹엽 유지에 유리하였다. ‘일평’은 단백질이27.6%, 기름함량이 49.5%이고 지방산은 올레산과 리놀산이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일평’을 3년간 지역적응시험 결과‘대광땅콩’에 비하여 전국평균 4.47 ton로서 8% 증수되었다.‘일평’은 경장이 짧고 병해에도 강한 편이나 충분한 성숙을위하여 강원도와 산간 고냉지를 제외한 지역에서 적응성이높은 품종이다.
        74.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재배 당근 품종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당근산업의 기반을 유지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우수한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자 본 ‘그라운드 킹’을 육성하였다. 근형은 원추형이고, 근피색, 근육색 및 심색은 주황색으로 근피가 매끈하다. 숙기는 중만생종이고, 육질이 연하고 수분이 많다. 병해 저항성은 검은잎마름병 및 흰가루병이 중간 정도로 대비품종인 ‘양면’과 비슷하고, 추대에 다소 약하므로 조기 파종 할 때 추대 위험이 있다. 수량은 3,228 kg/10a이고, 근장은 16.3 cm, 근중은 171.0 g으로 대비품종 ‘양면’ 166.5 g과 비슷하다. 추대율은 3.9%로 양면 5촌의 2.4%보다 다소 높아 조기 파종시 추대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하여야 한다.
        75.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하 1호’는 대립 내재해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내재해 다수성 ‘장엽콩’을 모본으로 대립 ‘화엄풋콩’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한 것을 다시 다수성 ‘수원192호’를 모본으로 1997년도에 인공교배한 SS97214 조합으로 계통육성법으로 선발하였으며 계통명은 ‘밀양164호’이다. 꽃색은 백색이고 잎모양은 난형이며,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과 배꼽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 25.4 g으로 ‘태광콩’에 비하여 2.5 g 정도 무거운 대립이다. ‘태광콩’보다 성숙기가 늦어 등숙기간이 2일이 길다. 도복에 강하며, 불마름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내습성과 뿌리썩음병, 종실의 이병립율은 ‘태광콩’과 비슷하다. ‘태광콩’ 대비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시험에서 8 %, 지역적응시험에서는 5 % 증수하였으며, 전국 10개소 평균 종실수량은 ha당 2.62톤이다.
        76.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1997년부터 백색의 내병성 프리지아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초세는 약하나 조생종인 백색 홑꽃 품종 ‘Athene’의 자가교배 실생을 모본으로 하고 내병성이 약한 백색 겹꽃 품종인 ‘Vienna’를 부본으로 하여 2001년 3월 교배를 실시하여 ‘Grace Girl’을 육성하였다. 종자를 파종하여 얻은 실생으로부터 2003년 백색의 조생 겹꽃인 우수개체를 1차로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에 걸쳐 생육특성 및 수량 검정을 실시 하였으며 안정성, 균일성, 초세, 절화수명, 및 구근 증식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Grace Girl’ 이라 명명하였다. ‘Grace Girl’은 백색(RHS, W155D) 다화성 겹꽃 품종으로 잎과 화경의 직립성이 강하고 고성종이며 초세가 강하다. 절화 수확량은 주당 8.3개로 매우 많고 구근증식률도 우수하다. 개화소요일수는 약 135일로 대비품종에 비해 11일 정도 빠르며 포장 내 바이러스의 자연발생이 적어 국내 시설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이다.
        77.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상’은 대립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수원190호’를 모본으로 ‘황금콩’을 부본으로 1998년에 인공교배하여, 1999-2000년도에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부터 계통 전개하여 선발한 SS98206-41-1-3-1-1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176호’이다. 주요 특성은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이고, 엽형은 피침형이며, 모용색은 회색이다.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과 제색은 황색이다. 개화기는 7월 26일로 ‘태광콩’보다 빠르고 성숙기는 3일 늦어 등숙기간이 7일이 더 길다. 경장은 76 cm로서 ‘태광콩’과 비슷하고 도복에 강하며, 100립중은 24.8 g으로 ‘태광콩’에 비하여 2.0 g 정도 무거운 대립이다. 불마름병에 저항성이며 콩모자이크바이러스와 내한발성은 강하였으나, 내습성과 뿌리썩음병에는 약하였으며, 탈립이 되지 않았다.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태광콩’보다 높았으며,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태광콩’과 비슷하였고 함황아미노산과 총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다. 두부수율은 낮으나 두부의 물성이 높았으며, 메주 가공적성은 ‘태광콩’과 비슷하였다.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10% 증수되었으며, 지역적응시험에서는, 전국 10개소 평균 ha당 2.34톤으로서 대비품종인 ‘태광콩’ 대비 100%이었다.
        78.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강흑깨’는 2003년에 국립작물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다수성 계통인 S8826을 모본으로 하고 내병성 강한 S190033’의 F1에 복합내재해성인 ‘SB764’를 교잡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표준품종에 비하여 역병 및 도복 저항성이 강하고 수량성이 높으면서 총 아미노산 및 리그난 함량이 많은 다수성 고품질 품종이다. 경장은 119 cm이고, 주당 삭수는 70개이다. 1,000립중은 2.63 g이고 기름함량은 표준품종보다 약 1.7%가 높은 47.1%이다. 총 아미노산 함량은 14.2 g/100 g 으로 표준품종보다 약 5%가 높으며 리그난 함량도 3.2 mg/g으로 표준품종 보다 약 15% 정도 높은 고품질 품종이다. ‘강흑깨’의 평균수량은 지역적응시험결과 95 kg/10a이었다. 
        79.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ye has important genes for biotic and abiotic stress resistance. Introduction of these genes to wheat by breeding wheat-rye translocation have been intensively used in wheat breeding program. Rye chromatin 1RS and/or 2RL show superior performance in unfavorable environments. In order to develop high yielding wheat, we applied various molecular breeding strategies. To develop EST-derived 1RS specific markers, we used comparative genomics with public sequence databases of Poaceae family. Putative rye chromatin specific sequences were used to design 1RS specific markers. To identify genes related to water deficiency, cDNA AFLP analysis was used in PEG treated seedlings of 1RS RILs. For functional analysis of identified genes and markers, we used Brachypodium distachyon, as a new model plant of temperate grasses. B. distachyon were recently applied for transformation and we constructed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system. Integration of those strategies and conventional breeding method would enhance the usefulness of rye chromatins for wheat improvement.
        80.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2007’ is a new two-rowed barley cultivar developed in 2011 with distinct growth and good quality characteristics, respectively, that earlier heading date, lodging tolerant and lots of tiller, high yielding, and lager kernel size, better grain assortment, higher diastic power and black malt property than those of check variety ‘Hopumbori’. This cultivar was tested the yield and regional adaptation trials for three years in 3 southern regions. The cultiavar was from artificial cross between ‘Prisma’ with short culm length and earlier maturity and ‘Milyang 114’ with high yielding and better malt quality. ‘Jungmo-2007’ showed shorten the stem length to 16% comparing with 91cm of the check, which increase the lodging tolerant. The heading date was earlier 2 to 3 days than the check. It showed larger grain character with 48.5g in 1,000 kernel weight that 45.0g of the check. 97% of grain assortment that is one of the major property for better malting was higher 2% than that of the check. The yield was higher 5% than that of the check. Most quality in raw grain and malt was similar to the check in protein content, germination potential, water sensitivity etc. Especially this cultivar has a higher diastic power as 226WK than 196WK of the check and the malt showed like a black malt appearance. These characteristics could used not for malt for beer making but other processed barley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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