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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선황’은 매운맛이 덜하여 생식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신선황‘은 극조생종으로 조기 출하용이며 둥근 고구형이었으며 추대율은 6.0%로 ‘마루시노330’의 19.9%보다 13.9% 낮으며 분구도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지역적응시험 결과 양파 주산지 4개소 3개(’04~’06) 평균수량은 6,176 kg/10a로 대조품종보다 2.0% 증수하였다. ‘신선황’은 노균병과 무름병이 대비품종인 ‘마루시노330’보다 다소 강한 편 이었다. ‘신선황’은 피루빈산 함량이 ‘마루시노330’보다 낮고 수분함량이 다소 높아 매운 정도가 덜한 편이었다.
        425.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품종 ‘검정5호’의 신육형은 유한신육형, 화색은 자색, 엽형은 환형이다. 모용 및 성숙기의 협은 갈색이며 종피색과 제색은 흑색이고 종실 자엽색은 황색이다. 입형은 구형으로 성숙기가 지나면 협의 자연개열이 다소 나타난다. 성숙기는 10월 4일로 ‘일품검정콩’보다 6일 늦으며, 경장은 60 cm로 6 cm 길고, 100립중은 23.2 g으로 ‘일품검정콩’ 보다 가볍다. 도복에 비교적 강하며, 포장 재배기간중의 모자이크 바이러스병은 다소 발생하였으나 괴저병에는 강하였으며, SMV 균주로 즙액 접종한 결과 바이러스병에 저항성을 보였다. 조단백 함량은 42.0%, 조지방 함량은 17.8%였다. 안토시아닌 색소 및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각각 17,170 ㎍/g 및 1,194 ㎍/g였다. 두부 가공적성에서 두부수율은 ‘태광콩’과 비슷하나 비지무게는 높았고, 밝기 등 색택이 짙으며, 두부의 물성에서 씸힘성 및 경도는 다소 높았고, 탄력성은 다소 낮았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 7개소 평균 ha당 2.46톤으로서 대조품종 ‘일품검정콩’에 비하여 16% 증수되었다. 적응지역은 전국이다.
        426.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하 1호’는 대립 내재해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내재해 다수성 ‘장엽콩’을 모본으로 대립 ‘화엄풋콩’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한 것을 다시 다수성 ‘수원192호’를 모본으로 1997년도에 인공교배한 SS97214 조합으로 계통육성법으로 선발하였으며 계통명은 ‘밀양164호’이다. 꽃색은 백색이고 잎모양은 난형이며,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과 배꼽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 25.4 g으로 ‘태광콩’에 비하여 2.5 g 정도 무거운 대립이다. ‘태광콩’보다 성숙기가 늦어 등숙기간이 2일이 길다. 도복에 강하며, 불마름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내습성과 뿌리썩음병, 종실의 이병립율은 ‘태광콩’과 비슷하다. ‘태광콩’ 대비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시험에서 8 %, 지역적응시험에서는 5 % 증수하였으며, 전국 10개소 평균 종실수량은 ha당 2.62톤이다.
        427.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상’은 대립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수원190호’를 모본으로 ‘황금콩’을 부본으로 1998년에 인공교배하여, 1999-2000년도에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부터 계통 전개하여 선발한 SS98206-41-1-3-1-1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176호’이다. 주요 특성은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이고, 엽형은 피침형이며, 모용색은 회색이다.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과 제색은 황색이다. 개화기는 7월 26일로 ‘태광콩’보다 빠르고 성숙기는 3일 늦어 등숙기간이 7일이 더 길다. 경장은 76 cm로서 ‘태광콩’과 비슷하고 도복에 강하며, 100립중은 24.8 g으로 ‘태광콩’에 비하여 2.0 g 정도 무거운 대립이다. 불마름병에 저항성이며 콩모자이크바이러스와 내한발성은 강하였으나, 내습성과 뿌리썩음병에는 약하였으며, 탈립이 되지 않았다.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태광콩’보다 높았으며,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태광콩’과 비슷하였고 함황아미노산과 총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다. 두부수율은 낮으나 두부의 물성이 높았으며, 메주 가공적성은 ‘태광콩’과 비슷하였다.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10% 증수되었으며, 지역적응시험에서는, 전국 10개소 평균 ha당 2.34톤으로서 대비품종인 ‘태광콩’ 대비 100%이었다.
        428.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록활엽수 묘목의 효과적인 재배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광환경 변화에 따른 상록활엽수 4수종의 형태적․생리적 특성 변화를 분석한 결과에서 조록나무, 붓순나무, 새덕이나무는 95%차광까지 차광률에 비례하여 엽면적의 증가를 나타냈고, 35%차광에서 가장 높은 엽수를 나타냈다. 조록나무는 95%차광에서 뚜렷한 가지수의 감소를 나타냈다. 멀꿀은 35%차광에서 가장 높은 엽면적, 엽수, 가지수를 나타냈다. 광보상점과 총 엽록소함량은 조록나무, 붓순나무, 멀꿀에서 95%차광까지 차광률이 증가함에 따라서 각각 감소와 증가를 나타냈다. 새덕이나무는 35%차광에서 가장 낮은 광보상점과 총 엽록소함량을 나타냈다. 품질지수는 조록나무에서 95%차광까지 차광률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였다. 붓순나무와 새덕이나무는 95%차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품질질수 감소를 나타냈으며, 멀꿀는 95%차광까지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공시된 상록활엽수 4종은 95%의 저광도 조건에서도 생육하는 내음성이 강한 수종이지만, 지하부와 지상부가 균형을 이루는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정 광조건으로 35% 차광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429.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4가지 인공배합토 모두는 용적밀도와 포장용수량을 고려할 때에 초본류를 적용한 저관리․경량형 옥상녹화뿐만 아니라 관목류를 적용한 혼합형 또는 관리․중량형 옥상녹화에도 활용 가능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시간이 경과하며 인공배합토 모두는 산성화되며 펄라이트 소립과 펄라이트 소립+일반토양(v/v, 2:1)은 적정한 수준을 나타냈고, 세라소일과 세라소일+자연토양(부피비, 2:1)은 알칼리성을 나타냈다. 펄라이트 소립과 펄라이트 소립+일반토양(v/v, 2:1)은 유기물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식재 후 1년이 경과한 후에 4가지 인공배합토 모두는 척박하며 건전한 생육을 저해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재 후 1년이 경과한 후에 4가지 인공배합토에서 자란 3종의 상록활엽수는 먼저 6개월이 경과한 후에서의 식물체와 비교하여 불량한 생육을 보였고, 4가지 인공배합토 상호간에도 서로 다른 생육특성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다정큼나무는 세라소일, 세라소일+일반토양(v/v, 2: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생육량을 나타냈고, 남천은 4종의 인공배합토 모두에서 일반토양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생육량을 나타냈으며, 영산홍은 펄라이트, 펄라이트+일반토양(v/v, 2: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생육량을 나타냈다. 이것은 보다 건전한 식물생육을 유도하기 위해서 각각의 상록활엽관목의 생육특성을 고려한 인공배합토의 선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또한 보다 다양한 종류의 상록활엽관목을 옥상녹화에 도입하기 위하여 각각의 인공배합토에서 그 생육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430.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면서 재배안전성과 수량성이 낮은 ‘고시히까리’ 등 외래품종를 대체하고 우리 고유의 재래벼 식미가 도입된 고식미 복합내병성을 가진 품종을 육성하고자 ‘안중벼’와 재래도인 ‘수중도’를 2000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7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SR26877-2-5-2-1를 선발하고 ‘수원530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1년에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서 고식미 밥쌀용 중간모본으로 사용하도록 ‘중모1018’로 명명되었다. ‘중모1018’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의 보통기재배에서 8월 10일로 중생종이며 초형은 반직립성으로 양호하고 까락이 약간 있으나 탈립은 잘 되지 않는다. 화성벼보다 주당수수, 수당립수가 많고 간장과 수장이 약간 길며 생리장해정도는 저온발아성이 높고 내냉성이 중정도이며 초기신장성이 양호하다.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은 약한 편이나 줄무늬잎마름병은 강하고 애멸구에 대한 중정도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쌀의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고 완전미 도정수율도 양호하며 아밀로스 함량은 19.1%, 단백질 함량 6.3%이다. 또한, 밥냄새가 구수하고 밥맛이 아주 좋으며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9개소)에서 543kg/10a로 화성벼보다 8%증수 되었음. 금후 재래도를 이용한 신양식미원의 교배모본으로 활용가능성이 높다.
        431.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고품질 내냉성 품종 조기선발을 위하여 고품질 한국품종과 내냉성이 강한 중국품종을 교배하여 중국 운남성의 해발 1,500~2,400m에 위치한 내냉성 자연검정포(嵩明, 馬龍)에 총 11조합 259계통을 공시하였다. 그 결과 공시계통 전체 평균 출수기는 嵩明 7월 30일, 馬龍 8월 2일로 馬龍 시험지 계통이 嵩明 시험지 계통에 비해 평균 3일 늦었다. 공시 조합 중 영덕44호/云粳4 조합은 비교적 출수변이가 적었으며 공시계통의 평균 간장, 수장 및 주당수수도 馬龍 시험지 계통이 嵩明 시험지 계통에 비해 단축되거나 적었다. 대체로 종합내냉성은 공시한 모든 조합에서 아주 강한 조합은 없었으나 중정도 이상의 조합들은 다수 선발할 수 있었다. 종합내냉성이 우수한 조합으로는 영덕44호/云粳4, 영덕44호/云粳21, 화영/云粳4조합들이 대체로 양호해보였다. 종합내냉성을 기준으로 F3세대의 경우 3조합 100계통에서 3조합 14계통 38개체, F6세대는 7조합 58계통 174개체를 선발하였다. 또한 다양한 유전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운남성의 保山, 大理, 楚雄, 昆明, 嵩明, 馬龍, 曲靖 등에서 云資粳41호 등 내냉성, 초다수성, 저아밀로스, 장립자포니카, 양질, 유색미, 대립종, 초형우수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49종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였다. 선발된 내냉성 유망계통 및 수집된 유전자원은 금후 고품질 내냉성 품종개발을 위한 국내에서의 선발과정을 거쳐 우리벼 품종의 다양성에 이용될 것이다.
        432.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정부에서는 쌀 공급과잉에 대응하여 쌀 생산을 조절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총체사료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총체사료벼는 사료적성과 더불어 건물수량성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교배에 이용하는 유전자원도 바이오매스가 큰 유전자원을 탐색하여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총체사료벼 품종은 통일형 품종을 개량하여 육성한 녹양, 목우, 목양이 유일하며 다양한 숙기를 가진 품종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수원560호는 총체건물수량이 높은 고품질의 경엽형 총체사료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사료가치가 높은 LK1A-2-12-1-1 계통과 쓰러짐에 내성이 강하며 바이오매스가 큰 열대자포니카인 IR72225-29-1-1 계통을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에서 2006년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세대를 진전시켜 육성한 우량계통이다. 고정세대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에서 총체건물수량이 1.9ton/ha으로 녹양벼 1.6ton/ha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수하는 결과를 보였다. 수원560호는 초기세대부터 바이오매스가 큰 장간 계통으로 선발하였는데 초장이 녹양벼(125cm)보다 월등히 큰 187cm를 보였으나 포장도복은 중도저항성을 보였다. 도열병은 강한 반응을 보였으나 흰잎마름병 및 바이러스 병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사료가치는 조단백질(CP, Crude Protein) 5.8%, 산성세제 불용성 섬유(ADF, Acid Detergent Fiber) 28.2%, 가소화양분총량(TDN, Total Digestive Nutrient) 66.6%로서 녹양벼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금후 본 계통은 건물수량성이 높은 경엽형 총체사료벼 중간모본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433.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호진미’는 쌀의 외관과 밥맛이 양호한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03/'04 동계에 밥맛이 우수한 양질미 히또메보레와단간이면서 내병성이 양호한 주남벼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그후에는 조기에 고정된 계통을 얻고자 약배양을 실시하였으며, YR24733Acp10 계통을 선발하여 밀양228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07~’09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 등재 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영호진미’는 영남평야 1모작지에 적응성이 높은 중만생 고품질 벼 품종이다.‘영호진미’의 출수기는 남부평야지와 남부 및 서남부해안지보통기재배에서 8월 21일로 ‘남평벼’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품종이다. 간장과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적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남평벼’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도정특성은 ‘남평벼’와 비슷한 편이고 단백질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불시출수는 없으며, 수발아는 ‘남평벼’와비슷하였으며, 내냉성은 중정도이고 냉수구 출수지연일수가긴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약한 반응을 보였고,흰잎마름병에는 레이스 K1, K2, K3에는 저항성이지만 K3a에는 이병성이다.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지만 오갈병과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고 벼멸구 등 해충에도 약하다. ‘영호진미’는 영호남 평야지 1모작 적응 품종으로,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남부 및남서 해안지와 호남평야지, 영남평야지의 보통기 보비재배 10개소에서 5.44 MT/ha로 ‘남평벼’보다 3% 감수되었다.
        434.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개발된 직파재배의 일종인 무논점파는 무논점파기(8조식, 15×28cm , 주당 5~8립)를 이용하여 파종하므로 이앙재배의 재식거리와 유사한 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벼 무논점파재배의 생육 및 출수특성과 출수일변동에 따른 등숙율과 완전립율의 변이를 알아보고자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논포장(수원)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동안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무논점파는 입모수는 기계이앙의 재식밀도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분얼수가 많아 최고분얼기에 단위면적당 경수는 기계이앙의 1.3~2배였다. 최고분얼기 이후 분얼수는 감소해 성숙기 이삭수는 기계이앙과 큰 차이가 없었다. 2. 무논점파의 출수전 생육일수는 운광벼 84일, 호품벼 98일로 기계이앙의 파종일로부터 14일, 19일의 재배기간이 단축되었다. 3. 무논점파의 성숙기 생육특성은 간장과 수장 및 면적당 이삭수는 기계이앙과 차이가 없었다.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수당립수는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4. 출수기는 무논점파가 이앙보다 운광벼는 9일, 호품벼는 3일 늦어졌는데 호품벼의 연차간 변이가 작았다. 호품벼는 출수기간이 기계이앙보다 2일 짧아 동시출수율이 높았다. 4. 무논점파재배시 출수일변이에 따른 등숙율과 현미완 전립율은 기계이앙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생종인 운광벼보다 중만생종인 호품벼의 연차간 변이가 적어 무논점파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35.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6~200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전국 8개도 27개 지역 28개 시험구에서 재배한 시료를 바탕으로 등숙기 온도가 벼의 등숙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식미치 향상에 적합한 등숙온도를 추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출수 후 40일까지의 평균기온 보다 벼의 등숙정도를 나타내는 현미 천립중과 식미치 변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 시험에 사용된 중만생종 벼 품종들은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1℃ 이하일 경우에는 저온으로 등숙이 불량하였고 22℃ 전후에서 현미천립중이 최고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현미천립중이 감소하였다. 3. 현미천립중이 최대가 되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은 22.2℃ , 식미치가 가장 높았던 평균기온도 22.2℃ 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현미천립중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증가하였고 현미단백질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감소하였다. 5. 식미치가 최고를 나타내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남평벼에서 22.1℃ , 일품벼와 주남벼에서는 22.5℃ 였지만 동진1호는 23.1℃ 로 다소 높았다. 6.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21℃ 이상인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과 현미단백질 함량과의 관계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7. 식미치는 현미천립중과 정의 유의성을 보였고 현미단백질 함량과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436.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investigated antioxidant activity and lignan contents by harvesting times to expand use of Schisandra chinensis (Turcz.) Baillon.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of seed was higher than those of flesh but there is not much difference in harvesting times. As RC50 value, that was, the concentration of sample required for 50% reduction of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free radical, was 13.7~24.2 μg/ml in seed thus it showed a high antioxidant activity. Among lignan components, schizandrin content was the highest and followed by gomisin N and gomisin A in all of flesh and seed. Also these components in seed were 4~9 times more contained than those of flesh. All of them were decreased by harvesting times in flesh. But the contents of schizandrin and gomisin N were high in August 3rd and September 15th in seed, respectively. As the results, the seed of S. chinensis had high antioxidant activity and lignan contents so it could be potentially developed as a resource.
        438.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옥상녹화에 관한 국내 상위법, 지자체 조례 및 국외 사례를 분석하고 주된 경향을 파악함으로써 옥상녹화가 도시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법 ・ 제도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국내는 비교적 옥상녹화의 법적인 제도화가 진행된 단계이나 건축물 단위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옥상녹화가 가진 도시적인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녹지를 도시적인 규모로 다루고 있는 법률들에서도 옥상녹화를 직접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옥상녹화를 지표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제도인 생태면적률이 현재의 권고적인 단계에서 발전하여 근거법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지자체의 규정들 대부분이 실행력이 매우 낮거나 간접적인 언급에 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도 시급할 것이다. 그럼에도 ‘공원녹지기본계획’ 등에서 도시녹화계획의 요소로 옥상녹화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서울시 등을 필두로 시작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옥상녹화를 하나의 건축물 혹은 필지 단위에서 조성하기 위한 기존의 계획방식에서 탈피하여 지구단위, 도시단위 등으로 계획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옥상녹화가 도시환경개선에 밀접하게 연관되도록 조성하게 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향후 옥상녹화가 열섬완화, 우수유출저감, 생물다양성 확보, 녹색 인프라 기능제고 등을 위하여 보다 심도있는 법적 개선사항들에 관한 연구들과 아직은 국내에서 부족한 각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도시구조적, 기후적, 지형적 변수들을 조사하고, 이를 통합하여 도시계획을 위한 모델로 활용하는 연구 등도 필요할 것이다.
        440.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왕'은 대립이며 종자 특성이 우수한 GWS91을 모본으로 하고 '석량풋콩'을 부본으로 1996년도에 인공교배를 하고 1997년부터 1998년까지 F1 - F2 양성하였다. 1999년부터 2001년도에 F3 - F5 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한 GSL96202-2B-1-3-7계통으로 계통명은 '강원106호'이다.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유한신육형이며 꽃색은 자색이고 엽형은 난형이다. 입형은 구형이고 종피색은 황색, 제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